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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도시구요.
신축 빌라 살려고 합니다...가치가 있을까요?
시세보단 6000만원 정도 싸게 나와 있긴한데...(시세는 2억 3천 정도, 50평 정도 됩니다.)
집은 럭셔리하게 지어져 있구요...
단점은 시내하고 조금 거리가 있고(번화가에서 차타고 5-10분), 약간 외진 곳에 전원 주택형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고민이네요...
지금 전세집에서 나가야해서...전세금을 엄청나게 올려버렸네요..쩝......
단점이 많을까요?
어짜피 2-3년 정도 살고, 다른 지역으로 가야하긴 하는데요...
전세집이라 생각하고 팔때 시세정도만 나온다면 들어갈까 생각 중이라...어떨까요?
시내접근성도 떨어지고 대형평수에 나중에 나가실거 생각하면 안사는게 낫습니다.
어르신들처럼 소일거리 하면서 평생 사실거 아니면...
아마 나중에 매매하기 힘드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