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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124000021&md=20130124132142_AN
[헤럴드생생뉴스] 어머니와 이성교제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던 20대 대학생이 투신해 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11시40분께 송파구 한 아파트 옥상에서 A씨(22)가 투신해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여자친구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어머니와 크게 다툰 뒤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A씨는 사고 전 어머니에게 “엄마 나 이 세상 떠날거야”라는 문자메시지를 남겼다.
사고현장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A씨는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요즘 사람들은 아무래도옛날 세대들 보다는 생존의지가 많이 부족한 듯 보입니다.
아무래도 주변환경과 가정교육이 문제인 듯..
여자들이나 남자들보고 못살던 시절처럼 살라고 떠밀면 자살자 여럿 속출할 듯... ㅋㅋ
여자든 남자든 어려서 한 번쯤은 극한의 환경에 좀 노출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살고자하는 의지가 좀 강해지도록..
맨날 책상머리앞에서만 앉아있지 말고,
겨울철 가장 한파가 최고조일 때 그냥 바깥에 나가서 24시간 동안 집에 돌아오질 말아보던가..
뭐 그런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