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묵은 상처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한 내 나름의 방법은 '따지지 않는다'이다.
우리가 만든 공동의 상처라고 생각하면, 내가 입은 상처가 덜 원통하고 내가 입힌 상처가 덜 부끄럽다.
그렇다고 자꾸 들여다보고 가끔씩 건드려보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생채기는 잘 아물면 단단한 굳은살로 남아 보호막의 구실을 하지만,
자꾸 건드려 덧나면 암세포로 발전할 수도 있다.
- 임혜지의《고등어를 금하노라》중에서 -
보드장 1박할때 좋을거 같아요 [12]
흔한 이마트의 비상사태 [11]
유병재가 말하는 보수주의 [8]
9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
만화로 보는 인혁당 사건 [21]
어느 어린이집의 책정리...... [17]
잘못배움.. [12]
21세기 판 삼정의 문란 [19]
중국의 위안부 동상, 소녀상 [11]
금녀의 벽을 깬 여성 [7]
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
검소한 우에하라 아이 [7]
4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
C컵 (후방주의) [33]
4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4]
극한직업 다큐 촬영 기사 [7]
재난 지원금 받은 할아버지의 댓글 [12]
대국민담화 [21]
홍탁집 아들근황 [2]
한국도로공사 꿀팁.jpg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