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의 하이원 보딩 후 아쉬움이 남아 후기 겸 글을 남겨요~
떠나려니 비가 오네요~
남들처럼 전투보딩까진 아니여도 즐길만큼 탓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쉬워서 또오고 싶어요
스키장이라고는 무주밖에 안가봐서 비교할데가 무주밖에 없네요
일단 시설자체가 깔끔하고 좋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엄청 친절해요~!!
볼때마다 인사하니 민망 ;;
날씨가 추웠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탈만하고 좋더라구요
추워지면 또와야겠단 생각과 더불어 시즌권까지 생각중이요~!!ㅎㅎ
주저리주저리 할말이 많을거 같았는데 막상 쓰려니 생각이 안나요
마운틴탑에서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추억 엄청 남겼어요~
저 사진은 마탑에 사람이 없어서 패트롤분이 찍어주신건데 어찌나 친절하게 여러번 찍어주시던지 ^^
시즌이 새로이 오니 제 보딩실력도 리셋되서 엄청 넘어지고 머리도 박고 눈도먹고 ㅠㅠ
이제 무주로 가서 또 열심히 연습해야할듯...
하이원 안녕~!!(오글오글하네요..ㅋㅋ)
저도 하이원 안가본지 오래네요 ㅎㅎㅎ 올해는 1월에 출격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