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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바인딩 매물을 보면,,

타가와 카타나 매물이 많이 없더라고요...

사람들이 잘 안써서 그런건지 아니면,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는분들은 다들 플럭스로 가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플럭스랑 카타나랑 타가를 보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타셨던 분들의 느낌을 알고 싶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엮인글 :

이누이누

2015.11.10 17:42:23
*.243.130.39

스펙 보니 칸트가 다르네요 ^^;;

작은속삭임

2015.11.10 17:56:32
*.206.123.165

아 칸트 사이즈까지는 확인을 못했네요...ㅠㅠ

확인하러 가야겠네요...

슈렉뉨

2015.11.10 17:53:32
*.36.158.141

제일큰건 역시 가격차고 그외 무게차이와 하이백 강도입니다.
카타나가 비싸고 가볍지만 하이백은 타가가 더단단하구요
타가와 카타나는 토우스트랩부분이 약간 다른형태이고 타가는 사이즈가 두가지이고 카타나는ML한가지 입니다

작은속삭임

2015.11.10 17:57:35
*.206.123.165

비싸고 가볍다라,,사이즈가 두가지인 부분에서 조금 고민이 되는군요...ㅠㅠ

Kylian

2015.11.10 20:40:58
*.238.231.63

이누이누님과 슈렉뉨 의견에 추가적으로 카타나의 바인딩과 하이백 세팅 방법이 좀 더 다양하고 피봇 마운트 시스템으로 앵클 스트랩의 세부 위치조절도 가능하고 데크 접촉면 충격 흡수용 쿠션 소재가 좀 특이하다고 들었습니다.


플럭스나 유니온 추천이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바인딩만을 전문적으로 만든 브랜드 이미지와 기존의 두터운 매니아층과 장기간에 걸친 노하우와 제작기술의 조화라고 생각됩니다.

LUSH

2015.11.10 20:58:48
*.34.162.179

아.... 유니온빠에서 카타나빠로 전향 한 제가 댓글달면 좀 치우칠 것 같은데....


카타나가 타 브랜드 (유니온/플럭스 등...)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앵클스트랩으로 부츠를 잡아 주는 높이/방향이 다르다는거죠.

카타나 관련 글을 읽어 보시면 나오는 피봇마운트 인데요,,,

스트랩의 마운트 위치를 변경하는 기믹인데 이것이 세팅을 잘 하게 되면...

부츠의 발목 위쪽 정강이 즈음을 잡아 주게 되요, 일반적인 바인딩의 포지션은 발목을 잡는 거구요

정강이 쪽을 잡아주니 상대적으로 토턴을 구사할때 반응도 빠르고 좀더 힘을 줬을 때 명확한 차이가 나서...

어마어마한 차이더군요;;;;

그외에 바인딩의 미세세팅을 위해서 개발된 다양한 기믹들(로테이션, 칸트인백 등등)이 모두 가능하단거...


하이백은 제법 말랑한 편인데 이게 무르다는 느낌보다는 쫀쫀하게 밀착력이 좋다고 봐야 될듯 하구요

암튼 라이딩용 바인딩으로 DM, 유니온 울트라랑 재보다 카타나 탑니다요 ㅎㅎㅎㅎ

DM은 방출, 울트라는 올라운드용으로....

시즌 중이면 시승 시켜 드리고 싶은 만큼 좋다고 하겠습니다...

민서파파

2015.11.11 03:34:06
*.209.42.24

매물이 잘 없는 이유는 그 가격에 그만한 성능의 라이딩용 바인딩이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타가의 경우 S급 중고가격이 20만원 언더인데.. 라이딩 접으시는 분 아니라면 그 가격에 팔아서 상위 성능의 다른 바인딩을 구매한다고 할때는 DM이나 FC, 엘헤페정도 밖에 없습니다.

저도 타가, SF를 사용하고 있고 올해 팀바인딩을 또 구매했는데요.. 아직은 장비의 부족함을 못느끼고 있기 때문에 두배정도 비싼 최상급으로 넘어가는건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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