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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월에 다녀왔는데 ㅋㅋㅋㅋ
영국은 지하철1일 패스권 끊으면 버스도 이용가능해요..빨간2층버스 2층 젤 앞자리 타보시면.......무서워요;;;;
프랑스는아직도 여러곳 파업중이라 일정 잘 짜서 가야합니다. 르부르박물관이랑 오르쉐 미술관도 종종파업을 하기 때문에 일정 제데로 안짜서 가시면 이동하는데 시간만 허비하게됩니다. 몽마르뜨언덕에 올라가면 흑인들이 손목에 끈 채우고서는 돈 달라고 협박합니다. 호주머니 손 넣고 다니면 안심이에요 ㅋ
스위스는 유레일패스 있으면 활인되는 교통편이 많아요
이테리는 콜로세움앞에 로마 근위병 분장하고 사진찍자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가격물어보면 안갈켜 주고 일단 찍자고 합니다. 일단찍고 돈없다고 배째라고 하면서 1~2유로만 줘도 됨...아마 처음에 10유로 달라고할꺼임 ㅋ
머 기타등등 있지만 시간관계상 패스~
스위스에서는 스위스프랑을 씁니다. 유로화로 물건사면 스위스프랑 거슬러 줍니다. 그 돈은 스위스에서 밖에
쓸 수가 없습니다. 스위스프랑 동전 쓸데없이 많아지지 않도록 동전을 많이 쓰는 쪽으로 하는 것도 일종의 팁입니다.
그리고 면세점이 아니더라도 현지에서 산 물건에 대해 TAX를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공항에 TAX환불해 주는데 있으니 잊지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이긴 한데...절대 퐁듀는 비추입니다. 아는 스위스 유명요리가 퐁듀밖에 없어서 잘 한다는데 찾아가 봤는데...엄청 비싼 빵쪼가리였지요...한국에서 먹는게 훨 만족스럽더라고요...원조 퐁듀래도 딱히 별건 없었음.
그 돈으로 고기먹는게 좋아요~.
영국가서 버버리 선물 하나사고
네델란드 가서 튤립시장 보구 길 좀 걷다 암스테르담 하이네켄팩토리 가서 맥주먹고 구경했고
저녁때 합법적 유흥업인 홍등가 가서 밖에서만 구경했었고,,,
벨기에가서 오줌싸게 동상 보면서 와플 먹었었고,
독일가서 버켄스탁 사신고 다니면서, 프라이부르크 가서 축구경기 구경했고;; (차두리 뛰는거 열씸봤고;;)
떼제베 쿠셋 야간 타고 프랑스가서 파리 생제르망 축구장에서 축구경기 또 구경했고;
스위스서 스와치라던지 시계 하나씩 알아보구 인터라켄 건너가서 또 시계봤었고
오스트리아 가서 엄니, 여친 선물로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귀걸이 좀 구입했었고,
이탈리아가서 뜨레베분수에서 동전 두 번 던지고 아이스크림 사먹고
명품거리 걷다가 구찌 옆 매장인 프라다 들어가서 구두 가방 지갑 필통 구입했던 대학원 다닐적 기억이 가물가물
팁줄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