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곤지암 가서 보딩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여자친구가 제타2 슬로프에서 어떤분하고 살짝 부딪혔고, 그분이 안일어나시더라구요.
결국 안전요원까지 왔고, 그분 안전하게 의무실까지 갈동안 저랑 여자친구랑 내려오시는분 다 막아 드리고
최대한 안전하게 의무실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 그분 친구분은 사고현장을 보지도 못했고, 5분 넘게 지나서야
나타나더니 자기가 다 봤다고, 제 여자친구가 보드로 내려 꽂았고,, 피해자는 날라갔다고....
그분이 넘어지시면서 손을 짚으셨는지 손목이 아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의무실에서도 단순 타박상이라며 파스 뿌려주시고 문제 없다고 가라고 하셨는데,
혹시나 해서 연락처 드리고 병원가셔서 치료받으시고 연락주시면 치료비 저희가 부담해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찜찜해서 그냥 보딩 접고 집에 가고 있는데, 연락이 오더라구요.
합의해야 되지 않겠냐고, 배상금에 대해서 상의좀 하자고,,,
머지 하는 생각과 함께 다시 리조트로 올라갔습니다.
그전에는 손목이 아파서 밥도 못먹는다고 하더니, 밥먹고 있더군요.
어처구니 없었지만, 보자마자 죄송합니다. 하고 90도로 인사하고 좀 괜찮으시냐고 했죠.
그런데 자기네 사고 때문에 보드 못탔으니, 그거 물어주고 집이 강남인데 운전도 못한다고 그것도
배상해달라고, 그리고 자기가 바이올린 하는데, 그것도 지장 있으니 자기 인생에 대해서도 배상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참 대단한 분이시더군요. 27살이라던데.
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결국 옥신각신하다가 경찰까지 불렀습니다.
경찰은 어떻게서든 거기서 합의를 이끌어내야 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저희가 잘못했으니,
당연히 치료비 배상해야 되고 사과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치료비는 물어드려야 한다고 하고
그 자리에서 죄송하다고 하고 이제 그분께도 멀 원하냐고 했더니, 저희한테 했던 말을 하더군요.
경찰도 어이가 없는지, 운전 하실수 있겠는데요 하니깐 운전하다가 아파서 사고나면 어쩔거냐고 그러고
대책이 없더군요... 정말 기본이 안되있는 사람들이라 전 그자리에서 그냥 고소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자기손이 중요하다면서 보호장비 하나 없이 자기 실력이 맞지 않는 슬로프에서 타다가 사고 났는데,
만나자마자 자기는 피해자고 우리는 가해자라며 범죄자 취급하더라구요..
일단 병원 다녀오시고 연락 달라고 하고 찜찜하게 그자리는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큰병원 가서 진찰받자고 했는데 결국 다 싫다 싫다 하더니 강남에 우리들병원으로 가자고 하더라구요.
서로 옥신각신 하다가 여자친구가 우리들병원으로 오늘 갔습니다. 안만나 주는걸 앞에가서 만났는데, 병원비, 장비 렌탈료,
리프트권, 차는 운전하고 집에 돌아갔으나 위험했으니 교통비 등등.. 16만원을 요구 하더라구요.
결국 16만원 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 웃긴건 진찰 받는데 문제가 됐던 손목등 전혀 이상이 없는걸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허리가 아프다며 추나까지 요구 했답니다. 추나까지 받고 앞으로 추나등 허리 아픈걸 계속 치료 하면서
청구 할테니 배상해 달라고 했답니다.
오늘 리조트쪽에 문의한 결과 손목만 단순염좌로 진찰받고 나갔고, 경찰관 앞에서도 치료비만 배상 받는다고 했는데
말이 계속 바뀌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엮인글 :

2013.01.21 20:33:16
*.125.220.30

사람이 너무 정직 하면 아니 됩니다.

니 마음데로 하쇼....

 

하고 더 이상 만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법데로 하라고 하시구요... 그 사람의 연락은 더 이상 받지 마세요...

 

고소를 하던 민사소액심판청구를 하던 마음데로 하라고 하세요...

 

그 사람이 더 일처리 하기 복잡스럽고 짜증날뿐입니다.

 

님은 그냥 나중에 경찰서나 법원에서 연락오면 그 때 대응해도 충분하고 늦지도 않습니다.

 

저런 놈들 널리고 널렸는데요.... 니 마음데로 법데로 해라... 하고 방치 하면 저러다가 맙니다.

 

법데로 처리해서 나중에 연락 와도 충분히 대처 하실 수 있습니다.

 

가해자가 일단 배상의사는 말해뒀으니 더 이상 문제 될꺼 없으니...

 

니 맘데로 해... 하고 연락 씹으세요....

2013.01.21 20:39:36
*.145.239.9

자해공갈단이랑 별 다름 없는 사람들이네요.

 

 

민사로 가면 복잡해서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법대로 하자고 해 보세요.

2013.01.21 20:40:20
*.125.220.30

저는 운전자 보험에 일상생활대인대물배상 특약을 들어 놨기에...

 

충돌시 상대방이 매너 좋으면 최대한 좋게 합의 하는 쪽으로 가구요....

 

양아치 만나면.... 슬슬 가지고 놀다가 보험 처리 해버립니다...

 

스키장 충돌 사고는 보험 들어 놓는게 좋습니다.  몇 푼 아끼려다가 큰 돈 나갑니다.

ㅎㅎ

2013.01.21 21:01:08
*.170.111.50

뭔 거지들도 아니고 참나...ㅡ.,ㅡ

 

 

2013.01.21 21:29:24
*.101.80.183

 

 

합의를 계속 어기면서 말바꾸는거에 기막히시겠네요.

 

큰 잘못이나 책임을 회피한것도 없으시니 이젠 제 3자인

 

법원에 맡기세요. 

 

청구는 저녀석들이 할거니 별로 하실건 없으실거 같네요. 형사사건도 전혀 아니라고 보이구요.

 

법원에 청구나 할지도 의문이네요. 청구한다 해도  지금까지 지불한 비용이상으로 받지도 못할듯 보이네요.

 

나이도 어린넘들이 더러운 욕심만 가득차서 한심하기는.. 

2013.01.21 21:33:47
*.184.82.182

개넘들...

일부러 그자식들 내려가는 코스에 끼어들어서 일부로 받친뒤 똑같이 갚아주고 싶군요.

2013.01.21 23:01:18
*.224.151.136

민사로 걸으세요...자해공갈이네요... 바이올린으로 진짜 먹고 사는지 여부도 확인하시고 아닌 경우 자해공갈이고 자해공갈은 형사건이니 경찰서에 신고하시길..

2013.01.22 00:47:31
*.246.202.102

에휴.. 속상하시겠네요 ㅠㅠ

2013.01.22 01:32:50
*.164.153.35

안타깝네여...

2013.01.22 07:30:02
*.220.221.135

변호사, 경찰관 리조트쪽 고객센터, 패트롤, 의무실 같이 하나같이 줄필요 없다는데 여자친구가 겁을 먹어서 다 주고 있네요... 추나는 사고로 인한게 아니라 자세 교정쪽이 큰데... 그거 받고 있고..계속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병원측에서도 아무이상 없다고 엑스레이조차 안찍는데...

2013.01.22 09:09:22
*.175.37.136

보드장에도 자해공갈단이 있나...

2013.01.22 12:33:30
*.251.21.66

할 도리는 다 했네요. 이제그만 대응 하셔도 됩니다.

개들이 너무하네~ 멍멍,,

 

 

2013.01.22 12:37:37
*.143.8.198

요즘 스키장 자해 공갈 있답니다. 주의하세요. 딱이네. ㅋ 만만하니 돈 받아 먹으려고 ㅋ

2013.01.22 13:44:35
*.226.201.94

이상하게 곤지암은 추돌사고 많은거 같아요. 저도 한번 뒤에서 스키어가 와서 박고 후배도 한번 박히고...폭이 좁은 것도 아닌데...

2013.01.22 14:56:36
*.109.38.34

에고.. 독한것들에게 잘못 걸리셨네요 ㅡㅡ^

최대한 연락 안받는게 상책인거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통화내용은 모두 녹취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나중에 무슨일이 또 벌어질지 모르겠네요..

2013.01.22 16:37:10
*.223.213.218

뭐 그런 거지같은 사람들이 있죠;;;

아예 첨부터 노리고갔나;

2013.01.22 16:37:24
*.223.213.218

스키장 참 흉흉하네요;

2013.01.22 17:37:00
*.223.132.214

뒤에 부디쳤어도..서로간에 움직임상태에서는 무조건 5:5구요...뒤에서 부디쳤다해도 슬럼프쪽에 안자있었다고 헬맷등 장비 안하고 있었다면..그것또한 책임 있습니다.. 5:5로 보셔도 무방할듯....근데.... 저분은.... 괘심죄까지 포함하면..님이 안물어줘도 될듯 싶네요..

어디와서 사기을쳐....님도 팍팍우기시면 절대 물어줄꺼 없어요..

2013.01.22 20:09:20
*.195.151.228

그런경우에는 그사람과 통화 내용 및 대화내용을 녹음해놓으시고

 

병원진찰후에 그사람 보는데서 하면 발광할태니

 

몰래 한번 더가셔서 의사소견서 하나 받아놓으세요

 

리조트에서도 당시 소견서 받아놓으시구요

 

그래야 후에 소송이 걸리더라도

 

오히려 정신적 물질적 피해및 손해보상을 청구하여

 

역.관.광 시킬수있답니다.

2013.01.22 20:32:49
*.1.210.242

리조트쪽에는 당시 소견서는 발급해줄수 없다고 했지만, 상대방이 너무 무리하게 요구하는것 같다고 단순 염좌라고 진단했다고 알려주더군요. 병원에서 본인이 안가도 소견서를 발급 받을수 있나요?

2013.01.22 22:01:20
*.177.247.33

오냐오냐 해주니까 그렇죠 배째라고하세요. 봐주는것도 정도가있지 쓰레기네요

2013.01.22 22:37:21
*.70.62.207

에휴  저두 곤지암 한번 갔다가 또라이 만나서 다신 안가는데  재숩써 정말  미친거 아냐??

 

하이원에서 어떤 여성분이 뒤에서  절 밀어 넘어뜨렸을때도 손목이 약간 아팟지만

 

뿌러진거 같진 않아서 그냥 가라했는데  정말 세상이 야박하네요..

 

이래서 원 겁나서 보드 타겠습니까?

 

그래도 보드 접촉사고는 대부분 괜찮아요~~ 이런분이 많아  그나마 다행입니다..대다수가 좋은 분이실텐데

 

그중 또라이가 숨어 있으니.. ㅠㅠ

nus

2013.01.22 23:43:00
*.214.90.103

글의 내용에는 자잘못을 따지기 뭐하나..참 세상에는 별 사람들이 다있군요...안타깝습니다..

2013.01.23 13:38:11
*.232.85.84

글내용으로 보았을 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참 많네요

2013.01.23 23:37:07
*.18.100.165

일단 상대방의 일방적 청구에 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고 목격자가 있어 누구의 과실이 많은지 증언만 할 수 있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현재 두분다 슬로프에서 진행중인 사고로 기본 쌍방과실이 성립될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청구에 응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손해배상 소송등을 진행 할 수는 있으나, 현재 리조트의 사고기록 및 진단병원의 진단 기록으로는 이미 지불한 비용이상으로는 나오지 않을 듯 합니다(글쓰신 분의 내용이 사실인 전제하에). 

또한 현재 합의금으로 주신 16만원에 대한 입증자료도 상대방이 제출 하여야 하며, 이 과정에서 상대방이 허위의 증거자료를 제출하면 여친분에게 유리하게 재판이 작용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송이라는게 일단 시작되면 이런 상해의 경우 법원에 신체감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슬로프에서 사고 난것과 통증부위의 상관관계, 허리통증이 기왕증인지 사고로 인한 상해인지 법원에서 지정한 병원의 의사가 감정), 님께서 받지 못한 리조트 사고기록 및 현재 병원의 진단 기록도 문서제출명령, 사실조회 신청으로 법원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되어있어 유리한 증거를 찾아 대응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경우 가까운 법률구조공단에 방문하시면 상담등은 가능(위임에 관한 부분은 금전지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상을 만나신것 같은데 잘 대응 하시길 바랍니다...

2013.01.24 23:26:07
*.165.10.74

쓰레기들한테 너무 잘해주셨네요.

 

마무리 잘 되시길 바랍니다.

2013.01.25 08:46:10
*.227.89.13

특약이라도 하나 넣든가해야지 원

별 미.친놈들 많네요

2013.01.25 17:43:08
*.111.135.254

요즘 보드장에도 자해공갈단이 있는것 같아요...ㅎㄷㄷ

2013.01.25 21:52:23
*.50.21.22

곤지암이 베이스인데.... 참 씁쓸하군요........ 양아치같은 넘을 만나서 맘고생이 심하시네요......ㅡㅡ;;

 

위에 덧글과 같이 계속 응대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2013.01.27 18:14:50
*.102.253.240

별 이상한 사람들 다 있네요.

2013.01.29 02:00:00
*.99.60.95

참쓰레기들이네.... 쓰레기들한테는 목소리큰게답인거같네요

 

2013.01.29 11:42:47
*.80.122.199

글쓰신 분도 여자친구 분도 맘고생 심하셨겠네요. 모쪼록 잘해결하시고 너무 마음 쓰지마세요~~

2013.01.29 13:53:20
*.66.158.174

곤지암 베이스 인데 참 무서운 사람들 많군요.....

2013.01.31 09:14:01
*.99.170.18

거지구만 속상하셨겠어요 ㅜㅜ

2013.01.31 15:57:46
*.120.168.90

요즘 이런 신종 사기도 있나요?....

 

완전 보험사기랑 똑같네요

2013.02.01 11:45:49
*.197.27.161

신종 사기라고 보심 됩니다. 일단 사고내고 뒷처린 배째라죠..!!

2013.02.04 09:54:41
*.74.90.216

사고나서 가해자로 몰린다면 먼저 피해자를 병원으로 데리고가서 이상이 없는지 함께 진단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과실비율을 협의하고 합의서를 작성하는게 맞겠지요.

피해자가 바이올린을 한다는 것, 다쳐서 못한다는 것도  서류상 입증이 되어야할 것이고, 무턱대고 인생을 보상해라 이런건 좀 철없는 소리 일뿐입니다.

어느정도 다친 부분에 대해서 대응을 하셨고, 이후에 계속해서 보상을 원한다면 법적으로 해결하시는게 낫습니다.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고 선임하셔도 좋고 민사소송으로 가셔도 되구요. 

피해자도 자신의 피해가 사고 때문이라는 것을 입증해야하므로 쉽지는 않을 겁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님께서 가해자로 몰린것은 아닌거같고, 가해자는 맞다고 볼 때

피해주신만큼만 보상해주시면 되는 것이지요.

2013.02.07 05:38:32
*.244.221.2

저런경우 피해자가 무리한 요구를 계속 취할경우

반대로 고소가 될거에요.

그럼으로 더이상 들어줄 필요도 없다는 애기죠

그리고 그경찰관 에게도 연락을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무리한 돈을 계속 요구 한다 라는걸 말씀드리고

나중에 증인으로써 도움을 받을수 있게 요청 하시구요

 

1차적으로 16만원이란 비용을 줬다는 증거자료를 꼭 잘가지고 계시고

패트롤에서 손목치료만 받았다는 내용도 꼭 증거자료로 가지고 계세요

 

그리고 쌍욕한바가지 전화로 해주시고 그딴식으로 살지 말라고 충고도 꼭 해주시고

말끔히 전화 수신거부 해놓으시면 될듯 하네요^_^

 

참 저런 인간들때문에 선량한분들 피해 많이 보네요..

제가 다 열이 받네요..

 

여자친구분께서 심신이 많이 고달펐겠어요..

2013.02.07 09:48:27
*.222.133.35

어이쿠...............저런 미친것들이....

돈은 그냥 주심 안되요... 위에서 말씀하신 증거 및 합의서!!! 아주 중요합니다.

흐지부지 하실경우 계속 끌려다닐것으로 예상되네요...

저런사람들은 법(변호사)으로 처리해야 일처리가 깔끔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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