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정도에 무릎을 반아이스에서 대박 찍고 나서, 무릎이 약간은 정상은 아닌듯 합니다.
멍이 가신후 정상적인 활동 범위에서는 어떤 고통이나, 부상을 감지 할수 없었는데..
일주일 후정도에 캄캄한 밤(?)에 안쪽무릎을 짚을 일이 있어 잠시 대는 순간, 고통이 밀려 오더군요..
그래서 타박상으로 간주 하고 몇주 후면 낫겠지 라는 생각으로 두달 가량이 다되 가는데,
아직도 안쪽 무릎으로 땅을 짚자 하면 고통이 따릅니다..
걷고 뛰는데는 문제 없는데, 무릎에 충격을 주거나, 무릎으로 바닥을 지탱하고 스면 고통이 따릅니다..
단순 타박상인가요? 아님 큰 문제라도.. 있는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