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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같았으면 연예인, 가수나 개그맨 등을 불러 여러가지 이벤트를 했을테지만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는 거 같습니다.
불황의 여파라고나 할까요...
웰팍은 그나마 시계탑옆 크리스마스 트리 세워놓은 것과 푸드코트 알바언니들의 산타모자가 반겨주었습니다.
저야 꿋꿋이 솔로보딩 모드를 고집해온지라 그깟 이벤트 따위라고 했지만
도레미파님의 정성어린 이벤트는 사람을 참 흐뭇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같은 코스,, 같은 리프트,, 같은 벤치지만 다시 한번 꼼꼼이 둘러보는 계기가됐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느라 리프트 알바언니의 의심스러운 눈초리도 받았습니다만...)
참 기분 좋았네요.. 작은 선물이 사람을 이렇게도 기쁘게한다는 것이 새삼 놀라웠습니니다..
저는 무려 2개나 찾았네요. 둘다 브라보 리프트 승차장근처에서 발견!!!!
정작 도레미파님을 찾고 싶었는데 그거는 잘 안되더라구요.. 글에 힌트가 없어서.... 아쉽고 오늘은 못보는 구나 했는데...
다행히 제가 쓴 글에 댓글로 보스몹 출현.... 아니 도레미파님을 찾고 각잡고 문안 인사 드렸습니다..
여왕벌님을 모시는 일벌의 기본이죠 데헷~~~
몰랐는데 웰팍에서 헝글벙개가 열렸더라구요..
올만에 더 늙으신!!!!!!!!!!!!!!!!!!!!! 자연사랑74님도 뵙고,
30금으로 사람을 빨갛게 달아오르게 하는 베어그릴스님도 뵙고, 부평놀새님도 뵙고.. 기타 ....( 지연씨도 있었는 듯 한데 닉네임 대신 이름만 기억나고.....)
음 나머지분(*남자는 알아서 생략)들도 뵙고...
인터넷에서만 보던 분들인데
오프라인에서 뵈니 더 좋았습니다.. ^^
특히 묻지마 생일케이크 파티는.. 무지무지 즐겁고 춥고!!!!!!! 재미있었습니다.....
즐거웠던 파뤼~~~~는 푸드코트 문닫을 때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네요
제가 심야인생이라 일찍 돌아와야 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오늘 웰팍 사람 없어 보이던데 주간 타신다니 부러웠어요...~~~ 부럽부럽.. 칫 그래서 그렇게 꿀 대신
술을 빨아드신 거군요..
오늘 결론
여러 술벌(?!)들을 만나뵈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특히 베어그릴스님의 30금 성인샵 운영토크는 매우매우
유익한 (!?#@$$#) 시간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숨바꼭질 인증샷
몰랐는데 드디어 귀염귀염한 꽃알바들이 등장했습니다.,,, 어디 알바가 이쁠지는 다른 분들이 세밀한 정보를 주실거에요.
이제 칙칙한 너구리 알바동생들을 안봐서 매우 기뻤습니다요~~~~~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