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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매입가 56,676
보유 127주 매입금액 7,197,800
현가 21,550 평가금액 2,749,550
-------------------------------------
-4,457,978 (-61.94%)
이거 어찌 해야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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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찌 해야 하나요...ㅠ.ㅠ
국내수주도 꽤 했는데, 가격이 메롱이네요. 돈이 급하신게 아니라면 가지고 계시는 게 낫겠네요.
머니투데이 최우영 기자] [제각기 영업이익 축소 및 적자폭 확대]
두산그룹 계열사들의 3분기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7% 줄었다고 16일 공시했다.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3604억원 손실로 지난해 같은 기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3분기 매출액은 3조8636억원으로 지난해와 견줘 9% 감소했다.
두산중공업은 3분기까지 누적 수주 6조5909억원 가량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금액인 5조7850억원보다 13.9% 늘어난 것이다.
DPS 인도 등 해외 자회사는 안정적 수주 흐름을 보였지만, 본사 부문은 주요 프로젝트의 수주 예상시기가 4분기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
이 밖에도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을 끌어내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감소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조72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3.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12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중국 등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밥캣홀딩스의 사업 호조로 소폭 감소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와 함께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순이익 역시 영업이익 감소와 함께 환율, 법인세 등의 영향을 받아 급감했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건설기계 174억원, 공작기계 304억원, 엔진 142억원이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건설기계와 공작기계가 각각 66.2%와 24.5% 줄었지만, 엔진부문은 63.2% 늘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건설기계는 북미 시장 호조로 매출은 유지했으나 중국과 APEM(아시아 및 신흥시장)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엔진은 차량 및 사내 매출은 줄었지만, G2엔진(산업용 소형 엔진) 물량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구조조정비용은 총 420억원이 들었다. 건설기계부문 241억원, 공작기계 105억원, 엔진 74억원이 들었다.
두산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35억원으로 18% 줄었다. 3분기 순손실은 588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견줘 적자규모가 157.1% 커졌다.
같은 기간 두산엔진은 연결기준 영업손실 268억원으로 적자규모가 258% 커졌다. 매출액은 1660억원으로 9.8%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233억원으로 적자규모가 381% 커졌다.
이 같은 계열사들 실적 악화에 따라 지주사격인 (주)두산 역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136억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5225억원으로 6.7%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348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두산그룹 계열사들의 3분기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7% 줄었다고 16일 공시했다.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3604억원 손실로 지난해 같은 기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3분기 매출액은 3조8636억원으로 지난해와 견줘 9% 감소했다.
두산중공업은 3분기까지 누적 수주 6조5909억원 가량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금액인 5조7850억원보다 13.9% 늘어난 것이다.
DPS 인도 등 해외 자회사는 안정적 수주 흐름을 보였지만, 본사 부문은 주요 프로젝트의 수주 예상시기가 4분기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
이 밖에도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을 끌어내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감소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조72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3.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12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중국 등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밥캣홀딩스의 사업 호조로 소폭 감소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와 함께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순이익 역시 영업이익 감소와 함께 환율, 법인세 등의 영향을 받아 급감했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건설기계 174억원, 공작기계 304억원, 엔진 142억원이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건설기계와 공작기계가 각각 66.2%와 24.5% 줄었지만, 엔진부문은 63.2% 늘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건설기계는 북미 시장 호조로 매출은 유지했으나 중국과 APEM(아시아 및 신흥시장)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엔진은 차량 및 사내 매출은 줄었지만, G2엔진(산업용 소형 엔진) 물량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구조조정비용은 총 420억원이 들었다. 건설기계부문 241억원, 공작기계 105억원, 엔진 74억원이 들었다.
두산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35억원으로 18% 줄었다. 3분기 순손실은 588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견줘 적자규모가 157.1% 커졌다.
같은 기간 두산엔진은 연결기준 영업손실 268억원으로 적자규모가 258% 커졌다. 매출액은 1660억원으로 9.8%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233억원으로 적자규모가 381% 커졌다.
이 같은 계열사들 실적 악화에 따라 지주사격인 (주)두산 역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136억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5225억원으로 6.7%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348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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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하신게 아니라면, 장기간 보유하고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손해가 너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