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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나이에 20살 때부터 운동이랑 운동은 몸에 달고 살아 왔던 남자인데요
직장을 잡고 몸이 망가지는게 싫어서 꾸준히 운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1년 간은 회사 일이 바빠서 주말에 한번 축구를 하는 식으로 운동을 하다보니 몸이 많이 불었어요
그리고 두달 전쯤 축구를 끝내고 그 다음날 부터 아랫배에 알베긴 듯한 느낌이 나서 알베긴거겠거니 했는데
일주일이 되도록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저랑 비슷한 상황의 분도 계시고 해서 그 댓글에 달린
전립선염, 탈장을 검사해보라고 해서 일주일 간격으로 외과(CT촬영), 비뇨기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도
원인을 모른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났는데 1년새에 급격히 체중이 15키로 정도 늘어난게 아닌가 한 생각이 들기도 해서 요즘에 다시 식이조절 및
근력운동 하면서 체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통증은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나타나는데, 누워서 두다리를 드는 동작, 태권도에서 앞굽이 자세, 뛸 때에 통증이 알베긴 것처럼
찌릿찌릿 합니다.
진지하게 헝그리보더 식구들에게 물어봐요~ㅎㅎ도와주세요~~진지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