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년전이네요....
보드탈 당시였으니
칭구 : 너 보드 잘탄다며
나 : 그냥 저냥타
칭구 : 같이가자 나도 좀타 상급도 내려와
사람 많으면 상급만타
나 : 아...그래
칭구 : 너도 상급타냐??
나 : 아니 상급은 잘 안가
칭구 : 그럼 뭐타냐 상급은 타줘야지
내가 알려줄께
나 : 그냥 난 파이프나타고 파크가서 킥이나 뛰고 놀아
칭구 : 그게 모냐
나 : 있다 그런게.......
글구 그 칭구랑은 같이 못가봤네요
일반인 기준으로 잘탄다는 상급을 빨리 내려오는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