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보더분들이 시즌초에는 슬로프 딸랑 하나 열어도 새벽같이 가는 열정을 보이다가도, 2월중순에서 3월만 딱 되면 시즌을 접기 시작합니다.
따지고 보면 12월 시즌초 보다 슬로프 오픈도 많이 되어있고, 파크도 완비 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게다가 강원도는 3월에도 간간히 폭설이 내려줘서 3월에 피크 시즌 기분도 납니다.
봄철시즌을 잘 활용하자는 주제로 토론하고 싶어용.
봄철 시즌의 장점만 열거하면
1. 스키장이 한적하다.
2. 겨울내 내공이 축적되어 최고의 실력상태
3. 슬러쉬 눈 상태 (점프나 새로운 기술 하기에는 좋은 )
4. 12월비교해서 완비된 파크.파이프 (역시 슬러쉬 상태라 새로운 기술 시도하기 좋음)
5. 각종 할인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