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섬은 제가 못가봤지만 세부는 패키지가 아니고 혼자돌아다니시기엔 여러모로 위험하고 비추천합니다.

세부가 관광지라해도 리조트밖은 여러모로 위험요소가 많아서요...

그리고 저라면...오픈워터 라이센스를 취득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주전에 세부막탄 댕겨왔어요

혼자오신 여자분 하루에 한명정도 다이빙 샵에 오더군요

첫날은 오픈워터 하시러

두번째 날은 어드밴스하러 다른여자분 오셨는데

혼자 오셔도 상관은 없는데요

어설프게 알고 오시면 바가지 써요

혼자오신 여성분 3시간 마싸지 100불 예약하셨다는데

저희가 1시간 30분 짜리 13불 정도에 받았거든요

혼자가시면 바가지만 조심하시면 되고요

이동수단이 현지 봉고차 밖에 없긴하지만

콜택시 불러서 그냥 기다리라고 하시는게 더 저렴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빙 하실꺼면 오션플레이어 혹은 이지다이브 추천해요

저렴하게 가실꺼면 게스트룸이용하시고 혼자쓰시면 하루에 10불씩 추가

아침점심주고요 저녁은 근처 콜택시 불러서 맛집댕겨오시고 마싸지 받고 주무시고

담날 교육 받으시고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볼거리는 어메이징쑈 재미져요

저흰 오픈워터 따러 갔다가 38미터까지 다이빙 했네용

여자 혼자서는 쉬운 걸음은 아니죠~

다이빙 동호회를 하고 있어서 1년에 최소 한 번씩 세부/보홀 가는데, 남자가 가도 가끔은 움찔움찔하네요.

물론 여자 혼자서 일주일씩 다이빙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보홀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일정이 짧으셔서 세부 쪽이 어떨까 싶네요.

비용을 좀 쓰시더라도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수단, 숙소를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가십시오 다 경험입니다

기회가 있을때 가야지 없으면 못갑니다

세부 막탄 정말 가고 싶은데 회사원이라 못가고 있습니다

갈수있을때 가십시오 

좀 걱정되네요...

일단...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빙샵(숙소도 함께 운영하는) 을 한국에서 알아보고 예약하고 가세요..

그럼 공항까지 피업나와주실꺼에요...그차타고 들어가셔서 3박 5일이면 오픈워터 따는 기준으로 꼬박 3일이 소요되니까

관광은 힘들것 같아요...ㅜ_ㅜ

세부만 몇번 가봤지만...  글쎄요..

젊었을 때 경험 해보면 조타.... 머 나쁜 말은 아니지만..

그건 결과가 좋았을 때나 하는 이야기 이구요..

세부쪽 치안 상당히 불안합니다..  나름 한 싸움 한다 하면 머할까요 총이 있고,,

다구리로 덤빔 최홍만이라두....

잘 알아 보시고 비용 조금 쓰시더라도 한국 까페같은데서 미리 예약 하시고 움직이세요..

한국여자 혼자 가면 외국애들 엄청 친절하게 잘 해줍니다.. 하지만.. 여러경우에

거기에 대한 댓가가 있죠...   

자기몸이 가장 소중합니다... 경험해 보면 뭐하나요.. 신문 사회면을 장식하는데,..ㅋ

난 운좋게 잘다녀 왔으니 위험하지만 해봐라 권하는걸 보면,,, 답답한 맘에 끄적여 봅니다...

작년에 자유여행으로

세부+보홀 갔었는데 그중에서

보홀에서 호핑투어, 오픈워터 교육하는 곳인 보홀 바로옆 발리카삭섬 안에서의 2박이 너무 좋더군요

근데 3박 5일일정에 저기서 2박은 무리십니다

필리핀은 남자혼자 여행 하기에도

조심스러운 곳입니다

세부에서 실종, 살해당한 한국인 관강객들 모두 남자 관광객이니깐요

한국인 가이드가 필리핀 납치범들이랑 공모해

자기 담당 한국인 관광객들을 단체로 납치해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돈 송금받아 풀려난적도 있었죠

패키지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아무도 믿지 마세요

호의적인 한국인들 더더욱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