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구정전날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겨우허락받아서 1일부터 3일까지~(3일날은 회사휴가내고...)
보디할 계획으루 휘팍으로 출발~~~
도착후~~ 몸을 가볍게 스트레칭으러 푸어주고 곤도라에 탑승~ 파노라마로 천천히 슬로프를 내려와쬬~
두번으ㅡ 파노라마에서 내려오고 난 후...
세번째 곤도라에 탑승후...아빠한테 잘도착해따는 보고를 마친 후,... 토우로 엣지연습겸~~~ 사람두 없구 해서... 챔피언 도전~ ㅠ,.ㅠ;;;;
급경사에선 낙엽타기루 조심스레 내려오다... 좀낮아 진드한 곳에서 베이직턴을 반복헤서 내려오던중..
토ㅓ우엣지를 주면서 슬러쉬에 내 데크가... 쿡~~ 당황하다 역엣지로~~
착지는 다행히도 엉덩이로 했지만 경사가 있어서인지 한바퀴 구르면서 손목으로 멈추려 했는지
몇미터를 미끄러져 내려왔는지 손도 몸따라서 ㅜ,.ㅜ 질질~ 먼가이상한 느낌과 참을수 없는 고통이
눈에서 눈물이 대신해주더군요~
패트롤에게 도움을 요청 한 후 의무실 도착~ 병원가서 엑스레이 촬열후 치료받으란 말과함께 반 깁스를
헤주시더군여~~
제발 제발 다시보딩할수 있기를 빌고 또 빌며 서울 응급실 도착~~!!!
병우ㅓㄴ이라 우선겁이낟군여~~ 아파서 눈에선 계속눈물이 뚝뚝뚝~~
엑스레이 결과는 저를 더 슬프게 만들더군요~ ㅠ,.ㅠ 쪼금 삐끗하기만을 바랬는데...
손목의 두꺼운 뼈가 부러져서 어긋나이따고 하더군요~ ㅜㅜ;;;;
어긋나 있는 부분을 맞춰야 하는데... 그 고통은 ㅡㅡ;;; 그 고통은 생에 첨느껴보는 엄청난 고통이었씀다~~
응글실이 떠나갈듯한 비명소리와~~ 눈에선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나오듯 눈물이 흐르고...
정말 그 고통은 어케표현할수가 없네요~~~
여까진 부상보고서구요~~ 헝글뉨들~~ 제발~~ 꼭 보호대는 필수입니다~~~ ㅜㅜ;;;
꼭 착용하세여~~
어렵게 뇐손으루 글올리는데여~ 다시한번 강죠합니다~~ 보호대는 꼬옥 착용하세여~~~
손못보호대만 착용해떠라면 늦게 보드에 맛을 느끼고 시작한 시즌을 접지않아도 됬을텐데................ ㅠㅠ;;;;;
손목보호대를 해서 그런지 전 인대만 좀 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