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친구의 딸의 스키가 장갑을 벗고 앉아있는 젋은 남자의 손을 갈고 지나갔네요.

다행이 새끼 손가락의 끝부분에만 걸려서 새끼 손가락의 뼈는 다치지 않고 근육만 나갔네요.

빨리 대전에 이동하여 주말밤에 수술을 하여 지금은 실밥풀고 다 움직이네요.

뒤에서 박은 책임이 큰지라 입원비와 수술료를 다 물고 위자료 100만원 주겠다고 하였으나,  더 입원하겠다고 하여 지켜 보았는데

퇴원전날 합의 문제로 보호자를 만나서 환자와는 입원수술료를 다 물고 위자료로 100만원을 주겠다고 해서 OK되었는데

다른 보호자들이 와서 합의를 안하시고 그냥 병원치료비를 내시고 가셨네요.

이런 황당한 사건이..

고소하겠다는 건가요?
이건 뭔가요? 꿈꿈이가 있나요?
이정도 선이면 적당하겠다고 생각하여 내민 협의인데..

다친 사람은 27살의 학생입니다.
친 사람은 9살 여자아이구요.
엮인글 :

aindark

2009.02.25 15:19:08
*.167.81.23

요즘(?) 머 요즘이라고 하긴 머하지만....
언제부턴가........ 사고같은 배상 문제가 따르게 되면
주변에 전문가들이 엄청많아지는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참나.... 도대체 먼지.....

합의 안하고 치료비 결제 해버렸으면 위자료 더달라고 할거 같네요......
보험안들어두셨을텐데.... 걱정이 많으실거 같네요.......

도대체 요즘엔 무슨 사고만 났다하면 다들 로또라도 맞은줄 아는거 같아서 참.... 답답합니다..
쉽게 들어온돈은 쉽게나가는법인데..... 왜들 그러는지...... ㅡㅡ;


원만히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oo

2009.02.25 16:35:29
*.158.159.211

치료비 전액 뿐만 아니라 따로 위자료까지 주신다면 제가 볼땐 좋은 조건인거 같은데..

그것참

슬롭 어디에 앉아있었는지..장갑은 왜 벋고 있었는지 등등..

100% 옆구리님께서 부담하게 되지 않으실걸로 보입니다.

걍 지겨보시고 안되면 뭐 소송하시라구 하세요. 누가 더 손해인지.

사람들이 좋게 대함 마냥 좋은줄 압니다. 짜증나죠

2009.02.25 16:47:15
*.199.172.2

추후 합병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라는 군요.
위자료는 별도로 지급하고

슬롭 중간지점이구요 장갑을 벗고 있는게 참 신기해요.
00

2009.02.25 16:56:53
*.158.159.211

슬롭 중간지점이란 말이..

중앙과 펜스 있는 가장자리에서 중앙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말이 좀 이상하네요 ㅎㅎ
00

2009.02.25 17:01:14
*.158.159.211

합병증 ㅡㅡㅋ 손가락 아파서 나중에 암걸렸다고 하실분이네요.

스키장이라는 곳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위험부담을 안고 가는 곳인데 ..

아무쪼록 좋게 해결나시길 바래요.
흠..

2009.02.25 18:00:30
*.235.165.162

다친분의 손가락이 100% 회복이 불가능하고 장애가 남는다면...
저렇게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글에는 상대방이 얼마나 다쳤고 (전치 몇주 이런식의) 치료후 상황등이 정확히 없고 그냥 수술후
다 움직인단 말로만 보면.. 치료후 다친부위가 멀쩡한데 과하게 돈을 요구하는것 처럼 보이는데..
윗글로만 가지고 정확히 판단은 어렵지만..
상대방이 슬롭 중앙에 앉아 있다는것만으로도 상당한 과실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 상대방이 턱도 없이 많은 보상을 요구 한다면.. 그냥 소송가세요..
근데 상대방 손가락 장애 남으면.. 상당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소송이 걸릴지도..
저같애도 앉아있는 내 과실 책임이 있다 하더라도 장애 남는다면.. 쉽게 가진 안을것 같단 생각이..
그러니 소송 보단 합의가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나...... 일단 자기 딸이 잘못 했다고 느끼셧다면..
최대한 사과를 하시고 애기를 잘하시어 좋게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한마디 말로 천냥 빚도 갚을수 있다고하지 않습니까..
입장 봐꿔 자신의 딸 손가락이 다쳐 수술 받은 입장이라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 한번 하시고..
얘기를 잘해 보세요..

2009.02.25 19:12:51
*.184.15.143

정형외과 전문의 소견서에 전치 3주라고 하네요.
답답

2009.02.25 19:16:10
*.105.15.16

왜 그청년은 슬로프 중간에 장갑도 안끼고 앉아있었을까요.. 상대방도 과실이 클것 같은데요..ㅠ.ㅠ정확한 상태를 보지 못해서 판단을 못하겠지만 전치 3주면 장애는 없을것 같네요///제가 알기로는 성인과 성인이 사고가 난게 아니라..... 미성년자와 성인이 난경우는 미성년자의 과실을 상대적은 적게 보는 경우가 있더군요... 일단 합의를 다시 해보시고요..안되면 어쩔수 없이 소송을 하셔야 할듯하네요... 서로 법적으로 가면 힘들고...가해자가 어리다는 입장을 애기해서 최대한 합의를 한번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가 없을듯하네요...그리고 애기이든 어른이든 보험은 정말 필요합니다..손가락같은 경우는 어린애들은 장애라기 보다는 흉이 많이 남는데요.. 성인은 피부만 잘안착이 되면 별문제가 없다네요...

2009.02.25 22:25:06
*.199.146.237

별 사람들이 다 있군요. 스스로 병원비를 냈다는건 스스로 과실을 인정한다는 의미로 통하지 않나요?
그냥 위자료 합의만 하면 될것 같은데요. 더구나 아이와 충돌인데...
지나가던 1인

2009.02.26 09:26:24
*.131.74.196

담배피고 있던건 아닌지...

2009.02.26 11:26:00
*.243.2.4

옆구리보더님 슬롭에서는 피해자랑 피의자가 없어요 법원판례에도 나왔구요 최근에 주위사람중에 서로 맞고소했던사건이 있는데 나중에 쌍방과실로 나왔어요 예의상 치료비는 내줄수 있지만 위자료까지는 줄필요가 없네요 이미 끝난 일이면 어쩔수 없지만 아직 위자료를 안건네 주셨다면 그냥 맞고소하세요 어차피 고소들어가면 상대쪽도
이만저만 피해가 아니예여 강하게 나가셔야 상대방쪽도 위자료 달란소리 안합니다 그리고 슬롭에서는 앞서 말했듯이 서로간에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지 누가 잘못하고 안하고는없어요 친구분따님은 걍 슬롭내려가다 생긴일이고 다친신분은 왜 슬롭중앙에 그것두 장갑을벗고 앉자 있다가 그런 험한일을 당하셨는지 아무조록 슬롭에서는
무조건 쌍방입니다....

2009.02.26 11:54:13
*.199.172.2

법보다도 먼저 사람을 움직이는 건 양심과 내가 배우고 익숙해진 편한대로 입니다.

처음엔 친구가 뒤에서 한짓 이라고 이래야 한다고 했지만, 그러라고 했던 제가 참..쑥스럽게 된네요.

2009.02.26 12:52:12
*.24.96.53

법원판례에도 있지만 슬로프에서 라이딩중 사고는 100%는 없습니다
지금 상황은 더더욱 딸아이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슬롭에 장갑벗고 앉아 있던
그 남자분의 과실이 더욱 크다고 볼수 있겠는데요
중요한건 슬롭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안될뿐더러 안전보호 장비인 장갑까지 벗고 있었다는건
그 남자분 과실이 많다고 볼수 있어요
과도한 요구를 하신다면 소송을 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2009.02.26 16:40:13
*.73.50.117

앉아있던 청년의 글이 올라왔으면 어땠을까요?
잠깐 라이딩하다가 털썩 넘어져 앉아있었고, 장갑에 눈이 들어가서 털려고 벗어놓은 경우라면?
주머니에서 뭐 꺼내려고 잠깐 벗었다면?
그때 마침 스키어가 치고 지나간 경우라면?
그래서 스키엣지에 손가락이 나간경우라면?


물론 이 경우와 똑같을리 만무하지만..
그 청년의 잘못으로만 몰아가는 댓글은 좀 문제가 있네요.
00

2009.02.26 17:01:24
*.158.159.213

한쪽 말만 듣고는 알수 없지만..카이님 뭐가 됬든 슬롭
00

2009.02.26 17:08:32
*.158.159.213

중앙에서 앉아서 장갑벗고 쉴일은 그닥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래서도 안되구요. 쉴거면 가장자리로 가면 되지 왜 가운데서 쉽니까? 그리고 그청년의 잘못으로만 몰아가는게 아니라 위에 내건 조건에 지나치다 생각되기에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라 생각되네요.
응응

2009.02.26 17:37:14
*.252.138.65

슬롭중간에 맨손으로 앉아있는게 정상은 아니죠.
새끼손가락 끝 전치3주 정도로 무슨 치료비만 다 내주면 끝이지 다친 본인과실도 있는데 위자료씩이나 물어줍니까

다친사람도 딸가진 아버지도 좀 상황파악이 안되는듯........

2009.02.26 19:57:52
*.124.201.27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아직도 쌍방 5:5 하시는분들도 있네염 ... 그넘의 기자들때문에..

그 청년 슬로프 중앙에서 장갑은 왜왜...

이런경우 뭐라고 말씀드릴일이 없네욤 ㅠ.ㅜ 죄송합니다

2009.02.27 08:54:45
*.124.92.75

아이라고 무조건 편들어줄수는 없는상황인듯....

뒤에서 내려올때 분명 사람이 안자있는거를 봐쓸텐데 충분히 피할수있는 상황일것으로보이네여.....갑자기 바로앞에서 슬롭에 안자있던게 아니면

보면 아이들은 생각없이 할강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번경우에도 아이가 그냥 직할강해쓸지도 모르는거고...애매한 부분임....

2009.02.27 10:42:36
*.199.172.2

아이가 잘못한건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구요.

많은 님들이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정선이 얼마인지가 궁금했구요.

치료및 후유증에 계속 신경을 쓸수가 없습니다.
빨리 결론 짖고 편하게 살자는 거죠.

2009.02.27 11:35:03
*.73.50.117

00님

제가 그 청년이 잘못이 없다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 청년분도 당연히 잘못이 있지요
다만 그 청년분의 글이 올라왔으면 또 다른 댓글들이 달리지 않았을까 하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것입니다.
왜냐면 지금 분위기로는 그 청년이 죽을죄인이 된것처럼 댓글이 달리니까요.

옆구리보더님도 서로 기분좋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했을때 이 정도면 되겠다 싶은선에서 해결하시면 될거 같아요.

2009.02.27 12:00:27
*.24.96.53

지금 상황은 그 청년분이 올렸다고 한들 크게 달라질건 없다고 보는데요?
진단 3주에 아이 어머님이 제시한 합의사항만 보아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될뿐더러
잠깐주저 앉았다고해서 슬롭중앙에서 장갑을 벗고 볼일을 본다는것 자체가 잘못이죠
바로 일어나서 슬롭 가장자리로 이동을 하셔서 볼일을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구요
자동차 사고 또한 도로중앙에서 시동이 멈춰버렸을때 100미터 후방에 위험표지판 설치도 하지 않고
그자리에 비상깜빡이만 켜둔체 가만히 정차해 있다가
뒷차가 박아버리면 정차해있던 차량 과실이 훨씬 크게 나오는것과 같은 맹락이죠
지금상황은 새끼손가락 끝부분을 치고 갔을 정도면 아이도 충분히 피했다고 생각을 하고
지나가다가 그런것 같은데 카이님이 추측하신 내용대로라면
그 청년역시 장갑을 끼고 앉아 있었다면 수술까지할만한 상황이 발생했을까요?
추측이야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그당시 주변상황으로 보았을때 청년이 사고 발생에 있어서
슬롭중앙에서 장갑을 벗고 있을정도면 장기간 앉아 있어 원인제공을 하게 된거고
장갑을 끼고 있었다면 수술까지 안해도 될 상황을 크게 만들었다고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2009.02.27 12:41:36
*.73.50.117

김천보더님 그럼 그 청년 분이 훨씬 과실이 크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허허 그건아니죠.
과실비율만 놓고치면 뒤에서 받은분이 큰거죠.
제 이야기의 골자는 청년분이 죽을죄인인것처럼 취급받아서는 안된다는 내용이구요.
그 청년도 분명잘못이있다고 얘기했구요.

2009.02.27 12:52:25
*.171.248.2

원래 미성년아이들과 사고나면 미성년둘이유리한대요??성인은아이를 보호해야하는 뭐 그런게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이상화에도 해당대는지는 모르겠네용....그래서 A특공대얘들 조심하라고 하자나요 들....
뭐 아무쪼록 잘해결대길 빌겠습니다

2009.02.27 16:04:01
*.199.172.2

네 다들 감사하구요...
정말 많은 분들이 잘 해경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여기는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구요
상기 처음에 올렸던 그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병원비 +100만원)

그 이상은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 보여서요.
험프티덤프티

2009.02.27 18:07:05
*.46.74.110

그 청년도 슬롭에서 장갑을 벗고 앉아있었다는 이유로 죄인취급 받아서는 안됩니다.

그건 여자아이 부모과 친구분의 생각도 같습니다. 이글을 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치료비와 위자료를 생각하신다는 말에 흥분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문제되는 건 학생 주위 사람들의 태도입니다. 갑자기 돌변하여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으니까요. 이것때문에 다친 학생이 글을 올렸다고 해도

별로 동의를 얻지 못할 것 같습니다.

먼저 미안한 마음 가지고 적극적으로 보상하려는 사람으로부터 한몫 단단히 챙기려는

사람들 모습을 보며 '일방적인 과실은 없다' '차라리 소송하시라' '그 학생도 잘못이다'

이런 말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모쪼록 잘 합의되시길...

2009.02.27 21:11:48
*.232.222.172

사실 옆구리보더님이 생각하신 병원비 + 10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충분 그 이상입니다.

만약 저였다면 그정도까지는 안해줬을 겁니다 험프티덤프티님이 말씀하신대로 그 학생 주위분들의 행동은

욕먹어 마땅하지요. 그거가지고 장사를 하려고 하니까요.

여하튼 처음에 쓰려던 말과 좀 달라지긴 했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학생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옆구리보더님 정도 좋은 분만난것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정도에 합의보시고 깨끗하게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2009.02.28 02:11:23
*.141.146.109

지금 이글을 복사 하셔가지고 손가락 다치신 분한테 한번 보여줘 보세여 ....
그럼 바로 함의 할꺼 같은데 -0-

2009.02.28 09:54:47
*.199.172.2

그럴 생각 입니다. 김정훈님.
그리고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여기다 쓴 목적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부모들한테 보여줄겁니다.

2009.03.01 05:19:00
*.176.23.43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그청년쪽이 너무심하네요.
역지사지로 나중에 그친구도 그런일 당해봐야합니다.
자기가 가해자로서 말이지요.
전치3주에 그정도면 충분한 보상입니다.

여기서 느끼는 교훈....
슬로프에서 쉴때는 가능한한 장갑을 벗지맙시다.
그리고 가능한한 슬로프에서 쉬는일은 없어야겠지요.
쉬더라도 무릎꿇고 슬로프상단을 보고 쉬시길.
뒤에서 예상못하고 받치면 정말 심각한 부상입습니다.

2009.03.03 10:25:10
*.182.154.2

너무 몰아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황은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못할 부분이 많은 법이에요... 일례로 그 청년이 손가락의 세밀한 감각을 이용해서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사람이라면 작은 손가락 사고로 생계에 큰 지장이 생길수도 있는거에요.. 기치료사의 경우에도 손과 관련된 부상은 큰 치명타랍니다...

2009.03.03 14:21:31
*.66.90.68

그 분이 기치료사는 아니잖습니까?? 두분다 잘못이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찌됐던간에 치료비정도+위로금(?) 한 10만원정도면 적당할것 같네여.. 어쨌든 손을 다치게 한건 아이니까여.. 그치만 앉아있던 청년분도
잘못된 행동을 하셨으니 그 부분은 당연히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네여.. 만약 더 큰 보상을 원한다면 그건 거의 사기꾼이라고 바도 될 듯 하네여..본인잘못은 인정안하구 내 다친거만 생각한다면 그건 바보져~~
만약 여러분들이 그 아이라 생각해 보세여..!! 가끔 저도 슬롭 내려오면서 슬롭 중간에 앉아 놀구 있거나 하는 사람보면 정말 짜증나거든여~ 자기가 사고나면 책임질껏도 아닌뎅... 암튼 어린이 부모님은 현명한 대처를 하셨으면 하고여.. 그쪽에서 몰상식하게 나온다면 법적인 대응도 생각해 보세여~~ 그리고 항상 9살아이에게도 항상 조심해서 타라고 꼬옥 알려 주시구여~~^^

2009.03.04 00:00:10
*.40.153.137

"놀다가 다친건데 뭘 이정도가지고..." 하는 마음에 치료비 내시고 그냥 가신것 아닐까요 ^^;

2009.03.08 20:44:10
*.199.135.89

옆구리보더님 마음이 너무 넓으신듯 ^^;; 그 청년 다친건 안됫지만 참~~~~~ 사상이 거지스럽네요
옆구리

2009.07.21 17:00:18
*.199.172.2

2007년 7월 21일 200만원에 합의 봤습니다.

오래 끌었네요.참..
병원에서 치과 치료 받은거 뭐. 여러가지 재활 치료등..다 합쳐도 150만원(치료비)인데 뭐

잘 되겠죠..그 청년도...
잘 살라고..정말 잘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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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부상 보고서 공지 사항 - [42] 관리자 2011-10-31 43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