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가 죽고 도쿠가와 이에야쓰가 전국을 재통일한 후 임진년 전쟁으로 끌려간 도공은 조선으로 귀국해도 좋다는 온건 개방정책을 폈습니다. 그러나 도공의 95%가 귀국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왜 일까요? 일본에서 꽃피운 도자기는 동인도회사를 거쳐 수출 되었고 18세기 유럽의 귀족이라면 일본산 최고급 도자기는 가지고 있는게 기본이 되었죠.
한국은 권력자에게 잘보여서 권력을 부여잡은 X도 모르는 놈들이 장인(엔지니어)들 머리위에 서서 사람을 착취하고 있죠.
이른바 ' 너 말고도 일할 사람 많다.' ' 사람은 쓰면 그만' 이라는 수천년간 박힌 인식이 없어지지 않는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지는 자동차에도 영향을 주는 거죠. 현대 기아차가 욕먹는 이유는 고장이나 메카닉의 성능이전에 수출과 내수차의 품질이 다르다는 것이죠. 즉 '너 말고도 살 사람은 많다.' 그런데 쥐꼬리만한 완장찬 사람들도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기에 권력층은 앞으로도 절대 안바뀔겁니다.
두번째로 비싼 품목이죠
1.집
2.자동차
일제시대에 장인들 일본이 빼돌려 그런가?
김선달만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