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퇴근전 문의하나 드리고 갈께요 ㅋ 제가 결정을 못하고 항상 귀가얇아서 남이야기를 들어야 결정이 되는성격이라 ㅎ
답변 주시는데 일일이 리플달아드리지 못하는거 양해해주실꺼죠?ㅎㅎ ( 오늘 회식이라 칼퇴 슝~~~~ )
암튼 학동갔다 or 장터보다 당연히 지름신님이 강림하셔서 점퍼 1개 바지2개 톨티 3개 데크, 바인딩 부츠 헬멧까지 질렀는데요
총알이 궁하다보니 일단 이름있는데 싸다, 이월이라 55%이상해준다, 중곤데 완전 쿨매다 하는거 다 사고 나니
약 100만원가량 지출했는데,, 이거야 원 ㅋㅋ 다~~ 따로노네요~~
검은데크 + 카모부츠 + 빨간색 바인딩 + 카모바지 + 하늘색 톨티 + 빨간색 점퍼 막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물론 기존에 있던 보드복이나 장비랑 맞추면 매치가 되긴되는데요 ㅎㅎ
여기서 질문요 ~
색깔안맞는 애들이나 오바인 애들은 다 장터에다 팔고 돈이좀 더들더라도 저랑 어울리는거 다시 사는게 좋을까요??
아님 나는 레이디 가가다, 나만의 스타일이야 하고 자기최면 후 걍 타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제가볼때 장터에 다 다시 팔아도 원가보다 더 잘받을수 있을만큼 쿨매로 구매한놈들입니다.
전 걍 이리저리 옛날애들이랑 매치하면 무난하게 탈수있을것 같아 그냥 탈라고 하는데,, 그래도 찝찝해서 ㅎㅎ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 드릴께요 ^^
너무 글이 길어 죄송하구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_ _ )
옷 그런거 신경쓰지마세요
좋은 장비만 갖추시고
옷은 마음대로
보딩은 열정적으로 ㅎㅎ
옷 그런거 신경쓰지마세요
좋은 장비만 갖추시고
옷은 마음대로
보딩은 열정적으로 ㅎㅎ
여유의류는 코디보다 몇회나 입을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보심이 어떨런지요~히히
저도 바지가 3장인데 입는놈만 입게 되드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