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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벌업을 위한 뻘글.
내 생애 최고(가장 높은)의 여행.
6박 7일 일정으로 다녀온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래킹.
해발 4130M, 110km를 걸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 그 장관을 잊을 수가 없네요.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다.
2014.12.23 17:02:15 *.247.149.100
안나프루나 하니 몇년전에 고인이 되신 박영석대장님이 생각나는군요.
그 분 유해도 아직 못찾을겁니다.
2014.12.23 17:04:49 *.161.23.39
베이스캠프 근처에 돌무덤을 보니 마음이 쨘해지더군요.ㅠㅠ
찾았으면 하는데, 그게 쉽지만도 않다고 합니다.
2014.12.23 17:06:37 *.94.41.89
엇 저도 가봣어요!! 진짜 짱짱!!!!
몇월에 가셨나요? 전 1월에 갔었는데
저 갔을 때는 날씨 완전 맑았어요
베이스캠프에서 묵을 때 한밤중에 보름달 떴는데
진짜 해발 4K 에서의 고요함은 이곳의 그것과는 완전 차원이 달랐죠!
우주안가봤지만 우주체험.
2014.12.23 17:10:30 *.161.23.39
전 9월 추석연휴때 갔었습니다.
산행 내내 비와 거머리와의 사투. 여기저기 피 빨리고.
그래도, 베이스캠프에서 달빛에 하얗게 빛나던 설산을 보고 눈물 날 뻔했습니다.
2014.12.23 17:08:36 *.241.192.188
멋진 인생사시내요 부럽습니다 ㅎㅎ;
2014.12.23 17:10:30 *.101.29.215
전 이제 늙어서 몰디브나 휴양지 아님 가고싶지 않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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