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개월의 고심을 끝내고...
니콘 D7000 으로 결정, 주문을 슬며시 넣었습니다.
시기적으로 새 기종들이 나오고 있어 상대적으로 구기종은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 사진은 엄마가 더 많이 찍겠지 하며 가볍고 손쉬운 녀석도 찾아봤는데
그럴 바엔 지금도 나름 잘 활용 중인 똑딱이와 전화기로 찍자 싶어 좀 묵직한 놈으로 고르게 되네요.
결국 다시 무거운 카메라를 들이는군요...
이제 난 다시 찍사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