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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굉장히 초보때부터 바인딩과 데크를 분리해서 보관했는데
어느분이 10년째 분리 않해도 괜찮다는 글을 봤는데
정말 이상 없을까요???????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바인딩 체결 나사 즉 인서트insert 는 그림 같은 것이 코어에 심어져 있는 것인데 필요 없는 기간에 이것이 엄청 땡겨져서 조여져 잇으면 코어에 좋을 것이 없죠.. 심히 망가지지는 안겠지만요. 분리 귀찮으면 풀어라도 놓는 것이 보드 건강에 좋죠..
가로세로 겨우 2Cm X 2Cm규격안에
볼트 4개... 양쪽으로 8개가 바인딩하고 함께 몇년씩 붙어있어도 데크에 영향을 준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안에 인서트홀 내부랑 볼트사이 또 데크사이에 습기문제로 나중에 문제가 될 부분은 있지만
바인딩무게 평균 한짝당 평균1Kg랑 볼트의 장기간의 체결로 데크가 휘거나하는 영향은 거의 없을듯 하네요
#렌탈샵에 쓰는 바인딩각도 조절하기 쉽게나온 바인딩 디스크같은경우
한번 붙여놓으면 몇년씩 그대로 보관하는게 주류인데
문제가 있다면 벌써 옛날에 그런문제로 회자가 되었을테고
여러 렌탈샵에서 비시즌 분리보관으로 몇일을 작업할텐데...그렇게 하는 샵을 본적 없거든요
또 다른예이지만 스키는 인서트홀 시스템이 아닌 피스로 본드질해서 박아넣는 방식을 아직도 99%사용중인데
그런문제가 있었다면 분리보관하기 쉽게 인서트홀 시스템을 도입했겠죠
바인딩 각도 때문에
1516시즌때 조립후 처음으로 분리
했는데 이상 못느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