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주긴 아깝고.. 내가 타긴 쪼까 거시기하고.. 팔기는 더욱 그렇고..

그냥 집에 전시용 덱.. 1장 추가용.. ㅎ

서브는 다른 성향이  아니라믄 굳이...같은 캠버에 비슷한 플렉스...전 올해 데크 3장 구매했는데 2장은 비슷한 가격에 모든게 비슷하고...하나는 장난감용?서브로 쓸려고 캠버랑 모든게 틀리죠...

있어도 귀찮아서 하나만 타게됩니다.

시즌초 시즌말 설질이 흙이 보일때 데크가 상할거 같은 슬롭일때 서브덱 씁니다...

투베이스 ㅎㅎ 대신 바인딩이랑 부츠도 2개 있어야 한다는 점 ㅠㅠ

설질에 따라

베이스

1. 그냥 타고 싶은거 탄다.

2. 날씨에 따라 골라탄다.

3. 스타일에 따라 골라탄다.

4. 강습유무에 따라 골라탄다.

원정

1. 목적지의 환경에 따라 골라간다.

2. 원정 맴버 구성에 따라 결정한다.(상급라이더 구성 or 초,중급 라이더구성)

3. 귀차니즘 고려(가벼운데크, 하드한데크)

시즌초, 시즌말 글구 엣징 맡겼을때 세컨드 이용

1. 생애 최초 데크는 보관용 겸 친구들 강습용, 시즌초반, 후반 설질 안좋을때(이아이는 왁싱하고 벗겨내지 않고 그냥 탑니다~ ㅎㅎ)

2. 메인덱은 설질 좋을때, 베이스에서 혼자 탈때(이아이는 왁싱도 자주~ 스크래핑도 잘해주고 ㅎ)

3. 서브덱은 원정갈때, 파크 들어갈때(이아이는 올해 입양해서 타려고 바인딩 물색중 ㅎ)

성향이 다른 데크 여러 개 이면  버리기 아깝지만..

다른 용도 하나는  개장 초기나 간혹 스키장 밖에서 탈때를 위한 막데크 개념 용 이죠..

이것 저것타다.. 결국 하나만..

캠버나 길이가 달라서 돌려타기용으로요

현실은 다다익선 개념으로

자주 갈때는 2세트 이상있으면 좋죠~~ 그날의 기분에따라...타고싶은 성향에 따라...

그러나 자주 못가면 그냥 한장만있어서..보내만 줘도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