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느끼는건데요.
한시즌에 몇차례 스노우보드 대회들이 있는데요 하프파이프나 빅에어나.
근데 구경 가서 보면 관중들이 너무 없는것 같아요.
외국영상물이나 일본만 봐도 바글바글하던데..
우리나라 보드 인구도 꽤많이 늘은걸로 아는데요.
재미가 없어서 인가요?
그래도 잘타는 선수들 하는거 보면 재미있던데..
왜 그럴까요?
한번 생각해봄직한 문제 아닌가요?
슬램파크//보는것도 배우는것 맞습니다.. 근대 빅에어나 파이프 연습하는 분들은 어짜피 인터넷이나 수많은 동영상에서 대회에서 뛰는 분들보다 더 멋지고 상세한 설명을 질리도록 보고 이미지 트레이닝합니다만.. 그리고 배울만한 자세는 아마추어에도 손을 꼽을만큼밖에 없고 프로분들뛰는거나 봐야되는대.. 그럴시간에 동영상보고 이미지 트레이닝한거로 타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리고 멀리까지 가서 보고싶진 않더군여...간김에 한번이라도 더 타는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