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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글을 올리시는 것 같아서
저도 얼마전에 훈훈한 형님을 만나서 글을 써봐요~ㅎㅎ
얼마전 같이타요~!로 지산을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죠 ㅎㅎ
거기서 만난 형님 두분이 계신데 두분 다 좋은 형님이셨죠~ㅋㅋ
운전해가시는 형님은 카풀비도 안받으신다고 자판기 커피 한잔이면 된다고 하시더니 ㅠㅠ
막상가니 초보분들 알려주시고 지인들 만나시느라 제가 자판기 커피 뽑아드릴 시간도 없었다는 ㅠㅠ
아그리고 장비도 자기꺼 있다고 빌려주시고.. 처음으로 렌탈이 아닌 좋은 장비로 타봤죠ㅎㅎ
그리고 부츠는 안쓰는거 있다고 담에 주신다고 하시고.. 참 좋으신 형님이셨어요~ㅎㅎ
이번이 첫시즌이시라던데 실력도 수준급이셨어요~ㅎㅎ
연락드려서 같이 타고싶은데.. 혹시나 민폐가 될 까봐 못드리고 있는 중 ㅠㅠ
앗~~ 깜짝이야...난줄 알고 놀랬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