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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가서 대게 먹었네요...
회 한접시 + 대게... 정말 살이 꽉꽉,
관절 부러뜨리면 쏙~ 나오는건 안에 살이 덜 차서 그런거라면서요...
게 2마리 해서 2키로 먹었는데,,, 가격은 키로당 5만원이였지만,
4만원 돌려받은걸로 6만원에 게 먹고, 3만원짜리 회 한접시... 섭취하고,
들어오면서 진태원가서 탕슉 하나 자시고
다시 콘도 와서 쿨쿨 잠 ㅋㅋㅋㅋㅋ
그리고 성우 넘어 왔네요,
새벽 3시까지 시즌방 2곳을 오가며 술 자시고,
용평 보다는 바람이 안불어 덜 춥다면서 보드를 타러 갔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보드맨님을 봤어요
" 보드맨 오빠!! " 라고 불렀으나... 안보세요... 아닌가 싶었죠.
그리고
겐세이짱님을 만났어요.
스벅에서... 역시 성우는 스벅 근처에서 다 볼수 있나봐요.
절보면 하시는 말씀
" 파이프때문에 왔어? "
으응? 파이프는 무슨... 난 라이딩도 제대로 못하는데 ㅠ
알고보니 헝글 캠프가 있더라고요.
내가 본 분은 보드맨님이 맞았을려나 ㅠ
구글쿨님 & 여자친구분,
쉬운남자님 과 꼬맹이아가씨님,
같이 보딩 해서 즐거웠어요.
그리고 막시무스님이 주신 육거리 들기름 발라 구운 김 놓고 왔심... ㅠ
오랫만에 뵌 격하게 아끼는 워렁님,
그 시즌방분들,
그리고 ㅋㅋㅋㅋ 길에서 개고생 하신 ㄷㅌ님... 셔틀 안타고 가셔서 다행이예여.
이건 뭐 밧데리 안되니까... 기어 변속도 못하고,
트렁크도 안열리고,
담배 핀다고 창문 열었었는데 그것도 못닫아서 달달 거리고,
진짜. 길 한복판에 안서있던게 다행인거 같아요.
얼마전에 차 바꾸자고 ㄷㅌ님이 그랬었는데, 경유차 후져서 안되겠네요,
갖다 버리세요... ㅠ
경유차 좋아요...ㅠ.ㅠ
경유차 타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