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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종
2011.01.27 14:29:00 *.153.108.130
꼭두각시춤은 한번쯤 춰봐야~~~^^
2011.01.27 14:36:36 *.128.9.214
호돌이 ㅋㅋㅋㅋㅋ
2011.01.27 14:46:46 *.192.208.115
고1때군요... 미쿡인한명이 울집에 기간동안 숙박하면서... ..(이모님 아는분이라서 꽁짜로 먹어주고 재워줬삼..)
지네 나라갈때 이태원에 장보러간다고해서.... 몬가 좀 선물이나 했는데..(어린마음에..)
지 입던 청 자켓하나 주고 갔삼.....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는건....
2011.01.27 14:51:42 *.205.246.131
기억이 새록새록...
2011.01.27 15:20:34 *.80.124.34
이때만 해도 명동을 중심으로 한 종로 일대가 서울 최대의 상권을 자랑했었죠.
아버지께서 이때쯤 강남에 땅만 사셨어도...ㅜ.ㅜ
2011.01.27 15:23:26 *.163.182.198
잊혀졌던 차량들이 반갑네요~
프레스토랑 스텔라 택시들....그리고 호돌이~~ㅋ
2011.01.27 15:28:45 *.153.20.75
88년 인데, 되게 옛날 같네요..
2011.01.27 15:50:55 *.216.142.242
와 저 각진 자동차들............
2011.01.27 16:51:27 *.195.239.115
와 서울랜드 삼천리 동산....기억나네요..ㅋ
2011.01.27 17:19:22 *.214.164.16
저때가 고딩때 였던거 같은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성화 점화할때 주변에 있던 비둘기 타 죽은거
굴렁쇠 소년 (1박2일에 출연했음)
복싱에서 우리나라 코치 의자 집어던진 장면
존벤슨 100미터 기록 새우고 약물복용으로 매달박탈 기록박탈
경기 관람객 없을까봐 꽁짜표 받아서 농구보러 간 기억
2011.01.27 17:24:43 *.187.232.186
귀한 사진인듯?
2011.01.27 20:45:44 *.168.102.217
6학년때군요.. 참 그리운 시절이군요..외국인이랑 사진도 같이 찍었던 기억이..
차도 많지 않아서 뛰놀곳도 많았던 시절.. 아 돌아가고 싶다..
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
2011.01.27 22:04:16 *.216.137.65
저는 4학년 때네요. 꼭두각시 춤 제법 쳤지요. 그당시 어린 우리들에겐 꼭두각시 춤이 부비부비였음 ㅋㅋ
2011.01.27 22:48:02 *.113.128.154
시간이 흐른뒤 남는건 오직 사진뿐이죠.
2011.01.28 01:31:04 *.44.154.207
덕분에 잠깐 시간여행좀 했네요.. 감사합니다.
유재하님의 '지난날'도 잘 들었습니다. 수많은 후배가수들이 유재하님의 명곡을 리바이벌 했지만, 아직까지
원곡의 감성을 능가하는 노래는 듣지 못했습니다.
역시 80년대 가요는 기교를 빼고 담백하게 불러야.....
2011.01.28 01:43:48 *.192.163.138
안그래도 오늘 아내와 이 음악 반복해서 들으면서 참 노래 담백하게 하네 라고 얘기하면서 추억에 잠겻었는데...
이젠 더 이상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네요.
2011.01.28 08:35:36 *.18.64.3
이때까지만 해도 저희나라 해외원조를 받았던때....참 대단한 민족인듯^^
2011.01.28 09:57:39 *.107.229.16
고3때네요 ㅜㅜ 열나게 공부했던 기억만이.....그래도 돌아가고싶다 음~~~~
2011.01.29 02:27:35 *.143.1.64
2011.01.31 05:36:05 *.37.184.144
와 제가....10살때네요
꼭두각시춤은 한번쯤 춰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