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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 왁싱을 맡기려다가~
하도 셀프 왁싱을 추천해주시는 바람에..ㅋ
결국 싸구려 다리미 하나 사서 지금 집에서 처음으로 셀프왁싱중입니다.
여자친구꺼 먼저 해놓고.. 이제 제꺼 하는중이네요 ㅠㅠ
바인딩이 안풀려서 깊숙한 곳에서 보쉬 공구함까지 꺼냈다능..;;
근데 다리미가 싸구려라 그런지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가 안되서
왁스를 얇게 펴바른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생각보다.. 하다보면 늘겠죠?!
이제 스크래핑.. 하러~ 뿅!
그 왁싱이 그.. 왁싱인줄 ... ㅋㅋ
이제 아마 스크래핑 후 "아..이래서 사람들이 돈주고라도 맡기는구나.." 이소리를 하시게 될껍니다..^^
제껏도 좀............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