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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에덴에서 야심에 머큐리를 타고 내려오는데....다른 보더 분들이 머큐리하단에서 왼쪽으로 빠지시길래...보니까 거기에 둔턱이 있네요....오~~둔턱에서 알리 치는 모습....오~~~멋있다~~~하면서....저도 따라해봤습니다...오~~~아주 잠시지만 하늘을 나는 이느낌은 뭐지?? 그라운드에서 알리 쳤을때 슥~팅~..~철퍼덕....하는 느낌과 달리 체공시간도 길고...그...슬롭을 가르는 소리가 나다가 잠시의 무음....내귀에 들리는건 바람소리....아~~~신세계다~~~하다가....착지 생각도 못하고....토엣지 꼿히면서...내몸도 바닥에 매쳐졌네요.....한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숨도 안쉬어지고...소리도 안나오는 그런 아픔....아픔도 신세계네요...
체공이라는 신세계와...착지 미스시 온몸에 전해지는 충격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ㅋㅋㅋ
돈들어오면...ㅡ.ㅡ 상체 보호대를 사러가야지..ㅠ.ㅠ
쓰흡~~!!!!! 그리곤 한동안 소리없는 고통이..
그 아픔...상상도 하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