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같은 시간에 함께 했으면 제게도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을거 같은데...
동영상을 보고 도데체 어떤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ride with sky .. forever...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__)
이 동영상은 보더스밴드가 시작할 당시부터 의견을 함께 했던 곡입니다.
정확히는 파티 일년전 쯤부터 항상 머릿속으로만 생각해왔던 프로젝트죠..
이번에 뽀복이님께서 맡아주시기 전까지도 이렇게 이루어질 줄 몰랐습니다.
뽀복이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sky 님을 아는 / 혹은 몰랐던 모든 분들과 함께..
감동과 슬픔이 교차하는군요...개인적으론 못뵈었지만 이렇게 나마 스카이님을 다시 보게 되어서 넘 기쁘면서 한편으로 찡한 느낌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가 좋아하는 보드..그가 좋아하는 사이트안에서 즐겁운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하늘에서도 스카이님 까무잡잡한 얼굴로 환하게 웃을것 같습니다..
Ride With sky Forever... 한번도 못뵌 분이지만...좋은곳에 계시리라 밉습니다...^^Ride With sky Forever...
Ride With sky Forever... Ride With sky Forever... Ride With sky Forever... Ride With sky Forever...
sky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동영상만을 보고서도 sky님이 꽤~!! 아주~!! 멋진 분이셨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분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은
그분의 여생이 충분히 보람 된 것이였다고
감히,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 봅니다.
평안하시기를~~!!
sky forever with hungryboarder~~~~~!!!!
저 역시...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참으로 행복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계실테니...
보드를 탈 때면 항상 생각합니다.
전 헝그리보더라고...그리고 그 모태는...sky.
보드를 접하고 첨으로 알게 된 사이트였는데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고, 보드를 사랑하게 만들어 주셨으니까요.
다...sky님에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죠.
................분명히...지금...행복하실겁니다.
4년전 처음으로 보드라는걸 접할때... 뭔지도 모르고 후배 추천으로 이곳 헝그리보더닷컴에 발을 내 딪었습니다.
아직도 열정만 갖고 있는 제가 비슷한 연배이신 스카이님을 이곳에서 알고
비록 실제로 만나본적은 없지만...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어떤것인가를 좀 느끼게 해준 분이었습니다.
편히 쉬세요...
구름위에서 라이딩을 하고 계실 스카이님...
지금에서야 스카이님 추모 동영상을 봤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몇자 적어봅니다. 마음아프게 다가오는 동영상, 보드를 잘 타지는 못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몇일 낮과 밤을 지새우더라도 피곤함을 모르듯이, 스카이님도 즐거운 마음으로 헝글을 만들었으리라 생각되네요, 나날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공간으로 계속된다면 스카이님도 기뻐하리라 생각됩니다. 스카이님 행복하세요~
형~ 잘지내고 계신가요??
그곳에서도 보드타고 계시겠죠??
턴도 못하고 굴러다니던 제가
이제는 파이프도 램프도 레일도 타요~ 원정도 가구요~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다음에 만나면 음료수로 갚으라면서 웃던 모습과
주변에 못타는 사람잇으면 배운만큼 가르쳐주라던 모습...
눈시울이 뜨거워지내요~
언젠가 같이 탈 수있는 날이 오겠죠~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깊은 사연히 있는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선물을 주고 가셔서 저 같은 사람이 이렇게 들어와 배우니
아만 고인 께서도 즐겁고 좋아 하실겁니다..저도 기도 할께요
고인에 뜻을 이어 사이트를 운영해주시는 운영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헝글보더 홈피를 알게 된게 2003년에서 2004년 넘어갈때쯤인거 같습니다. 스키를 접고 보드를 시작하려고 했을때 지인을 통해 알게되었죠. 홈피에 들어와보니 sky님의 추모 소식들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게 벌써 3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아무것두 모르던 저는 보드를 타다 사고를 당하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보니 그게 아니었네요.
동영상을 보며 한번도 본적없는 sky님을 알게 됐습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보드라는 공통점과 헝그리라는 친숙함. 그래서 더욱 낯설지 않나 봅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ky님을 생각하며... 보딩이 단지 놀이가 아니라 스포츠 임을 상기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Hungryboarder.com은 매일 하루도 거르지않고 찾아옵니다만,
올때마다 스카이님이 세워놓으신 業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평온하시길....
We always ride with sky.... Forever with you ♡
d(--)(__)(^^)b
저도 sky님의 동영상을 먼저 접하고 헝그리보더를 알게 됐습니다..
알게 된 시간이 긴 것은 아니지만 sky님의 동영상을 보고 지금은 얼마나 잘 타실까 하는 생각 했었는데 ..
이미 같은 공간의 공기를 마실 수 없는 분이셨군요 ..
고인의 그 열정과 정성 덕분에 헝그리보더가 이렇게 성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할건 많은데 시간이 ...
모든걸 혼자하려니 이거 장난이아니군여
암튼 시간 나는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ky님을 아는건 아니지만 이 세줄에 sky님의 열정과 정성 관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