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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위기가 일본스탈이 대세인건 알겠는데...
어깨 닫고 타면 프레스를 사용할줄 모르는 보더 라는 말까지 나오고...
첨부터 어깨 닫는 스타일로 배운 보더들은 그게 더 편하고 쉽다고 딱히 프레스 이용하기 힘든 자세도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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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고도 타봤는데 뭔가 이상하고 열고 닫는거 신경안쓰고 막타는데 .. 저도 닫고 타는 스타일이라더군요.
.. 그냥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닫고 타는게 보드랑 어깨랑 일직선이요
열고 타는건 내려가는쪽으로 상체를 돌려
타는걸 말해요
골반 이용 하기가 더 쉽죠
동영상 찾아봤습니다. 주말보더라고 하셨는데 잘타시네요..저도 잘못타는데 감히 조언을 해드리자면 롱턴에서 턴 중후반에 일부러 슬립을 내시는건지 슬립나는거 개의치 않으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슬립 안내면서 라이딩하려고 해보세여.. 그러기 위해선 엣지를 더 세우고 프레스를 더 줘야 하는데 어깨를 닫는 것보단 여는게 더 유리하다고 느끼실겁니다..그래서 어깨를 닫고 타면 프레스를 사용할줄 모르는 보다라는 말이 나온것 같구요..하지만 단순히 어깨를 열고타는게 다는 아닙니다..
눈밥좀 드신분들은 거의 카시스타일로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일본식? 라이딩이 유행한지 얼마 안됐으니까요..근데 왜 일본식이 대세일까요? 카빙턴에서만큼은 일본스타일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말한 스탠스의 한계란 뜻은 극한이 아니라 자연스런 기본 자세에서 하체가 엣징을 할 수 있을 정도만큼 상체를 오픈한다는 겁니다. 다시말해 하체가 확실히 엣징하도록 상체가 길을 터준다는가죠. 필요 이상으로 상체를 비틀어 오픈한다는게 아니구요^^
동영상 자료실에 작년 마지막에 탄 영상있는데 ... 어떻게 타야할지 조언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