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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 지가 토론하고 싶은건
성우리조트의 스키전용 코스인 스타익스프레스를 보더에게도 개방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그곳이 스키전용인 이유는 꼬블꼬블 코스이다 보니 보더들은 이용하기 힘들고
위험하다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 유지해야하는지 아니면 보더들도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시즌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고루 리플수가 많거나 좋은 좋은 의견이 올라오면 성우측에 제시할 예정입니다~~~
성우리조트의 스키전용 코스인 스타익스프레스를 보더에게도 개방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그곳이 스키전용인 이유는 꼬블꼬블 코스이다 보니 보더들은 이용하기 힘들고
위험하다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대로 유지해야하는지 아니면 보더들도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시즌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고루 리플수가 많거나 좋은 좋은 의견이 올라오면 성우측에 제시할 예정입니다~~~
용평 렌보 차도랑 비교하면 어떤가요?;;;거기도 충분히 좁다고 생각하는데..ㅡㅡ;
전 스타 익스프레스 안들어가봐서 패스;;
전 스타 익스프레스 안들어가봐서 패스;;
노숙보더
보더들에게 안전하게 만들수 있는 조치 자체가 불가능한 슬로프라고 보여집니다.
거기서 제대로 탄다는건 미시령 고개에서 드리프트 한다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평소 느껴왔습니다.
안전그물이 있긴 하지만 조금만 속도내면 그거 뚫고 튕겨져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아차차..카트한다는 생각으로 드리프트 형식으로 내려가면 무쟈게 스릴있고 재미나긴 합니다.^^;
거기도 초창기엔 보더들에게 개방했었던걸로 압니다. 99/00정도 시즌에 별다른 제제없이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사고의 이유라던지 해서 폐쇄하지않았나 합니다.
거기 만일 보더들한테 오픈하면 전국에서 사고 가장 많이나는 슬로프가 될 것 같습니다.ㅎㅎ
거기서 제대로 탄다는건 미시령 고개에서 드리프트 한다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평소 느껴왔습니다.
안전그물이 있긴 하지만 조금만 속도내면 그거 뚫고 튕겨져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아차차..카트한다는 생각으로 드리프트 형식으로 내려가면 무쟈게 스릴있고 재미나긴 합니다.^^;
거기도 초창기엔 보더들에게 개방했었던걸로 압니다. 99/00정도 시즌에 별다른 제제없이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사고의 이유라던지 해서 폐쇄하지않았나 합니다.
거기 만일 보더들한테 오픈하면 전국에서 사고 가장 많이나는 슬로프가 될 것 같습니다.ㅎㅎ
노숙보더
보드는 스키보다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렇게 느낍니다. 둘 다 경험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이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쉽게말해 성우의 스타익스프레스 코스는 "보더에겐 위험하고 스키에에겐 덜 위험한 코스다."라는겁니다.
고천호님께서 말씀하신 스키는 안전하고 보드는 위험하다라는게 잘못된 발상이 아니고 맞는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조심하면서 서로 양보하며 타봤자 결국 보더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크다는겁니다.
저 역시 보드를 즐기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스타익스프레스 저 코스 도둑보딩도 많이 해봤고 저지하는 패트롤하고 싸워보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제 개인적인 즐거움만을 위해 그 코스를 내려갔지만 내려갈때마다 느끼는건 보더에게 정말 위험한 코스이며 이건 아니다...란 거였습니다.
코스 자체가 구불구불 이어지기 때문에 아예 햇빛을 못받는 구간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관리를 한다 하여도 음지에 생기는 아이스반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 좁은 구간에서 그것때문에 다른사람과 충돌 일으킨적도 많습니다. 눈앞에 보여도, 충돌이 예상되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스키였다면 그 상황을 확실히 제어하고 사고를 막을 수 있을겁니다.
단지 보드라서 안되는겁니다.
쉽게말해 성우의 스타익스프레스 코스는 "보더에겐 위험하고 스키에에겐 덜 위험한 코스다."라는겁니다.
고천호님께서 말씀하신 스키는 안전하고 보드는 위험하다라는게 잘못된 발상이 아니고 맞는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조심하면서 서로 양보하며 타봤자 결국 보더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크다는겁니다.
저 역시 보드를 즐기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스타익스프레스 저 코스 도둑보딩도 많이 해봤고 저지하는 패트롤하고 싸워보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제 개인적인 즐거움만을 위해 그 코스를 내려갔지만 내려갈때마다 느끼는건 보더에게 정말 위험한 코스이며 이건 아니다...란 거였습니다.
코스 자체가 구불구불 이어지기 때문에 아예 햇빛을 못받는 구간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관리를 한다 하여도 음지에 생기는 아이스반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 좁은 구간에서 그것때문에 다른사람과 충돌 일으킨적도 많습니다. 눈앞에 보여도, 충돌이 예상되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스키였다면 그 상황을 확실히 제어하고 사고를 막을 수 있을겁니다.
단지 보드라서 안되는겁니다.
패트롤과 탄다 못탄다 실갱이 벌이다가 화딱지가 나서
바로 제장비 시즌보관소에 보관하고 스키렌탈해서 타러갔던적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코스가 제일 마음에 드는게 느긋하게 경치구경하면서 내려온다는겁니다.
보드타고 내려갈때 밖으로 튕겨나간다거나 할정도의 경사나 난이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코스가 재미있거나 난이도가 높다거나 하질 않아서
상급코스 이용하는 스키어들은 거의 이용 안합니다.
어제 올라가보니 혹시나 보더들이 이용할까 패트롤 두명이 교대로 감시하더군요... ㅡ.ㅡa
특별한 안전상의 이유보다는 웬리님 말씀대로 슬로프 폭이 좁아서
보더 몇명이 앉아있으면 지나갈수가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일겁니다.
바로 제장비 시즌보관소에 보관하고 스키렌탈해서 타러갔던적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코스가 제일 마음에 드는게 느긋하게 경치구경하면서 내려온다는겁니다.
보드타고 내려갈때 밖으로 튕겨나간다거나 할정도의 경사나 난이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코스가 재미있거나 난이도가 높다거나 하질 않아서
상급코스 이용하는 스키어들은 거의 이용 안합니다.
어제 올라가보니 혹시나 보더들이 이용할까 패트롤 두명이 교대로 감시하더군요... ㅡ.ㅡa
특별한 안전상의 이유보다는 웬리님 말씀대로 슬로프 폭이 좁아서
보더 몇명이 앉아있으면 지나갈수가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일겁니다.
스타 익스프레스 안 타봐서 몰겠지만... 실크로드와 별 차이 없다면 타 봐야 별 재미두 없구, 위험하기만 할것입니다. 그리구, 인정하기 싫은 분들 많으신듯 하지만... 보드가 확실히 스키에 비해 급제동력 떨어집니다.
웬만한 중급 스키어( 다리힘 좋으면 중하급 스키어두... ) 가 할 수 있는 하키스탑 같은 짧은 제동... 보드는
구조적으로 좀 힘듭니다. 리조트 입장에선 안전문제 대두되면 제한 할 수 밖에 없겠죠. 스릴과 재미도 좋지만 안전이 최고입니다. 시즌마다 수십명씩 망 뚫고 날아가구, 그중 십여명 어디 부러지고 한두명 죽으면...
장사 접어야 됩니다. 글구... ' 中 ' 님 글처럼... 가능하면... 앉지 말아야 됩니다.
웬만한 중급 스키어( 다리힘 좋으면 중하급 스키어두... ) 가 할 수 있는 하키스탑 같은 짧은 제동... 보드는
구조적으로 좀 힘듭니다. 리조트 입장에선 안전문제 대두되면 제한 할 수 밖에 없겠죠. 스릴과 재미도 좋지만 안전이 최고입니다. 시즌마다 수십명씩 망 뚫고 날아가구, 그중 십여명 어디 부러지고 한두명 죽으면...
장사 접어야 됩니다. 글구... ' 中 ' 님 글처럼... 가능하면... 앉지 말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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