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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거액들 들여서 살만큼의 필요성이 무엇인지 잘 모륵겠습니다.
도대체 어떤것이 좋다는 건지 누가 설명좀 해주실수있을까요?
제가 볼땐 지하철 같은데 휴대 하기엔 완전 꽝인데,..
똥싸러 갈때 들고 가려고 그렇게 비싼게 필요한게 싶기도 하고요..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2)ㅋ
어떤사람에겐 쓸데없는 물건이 어떤사람에겐
매우 필요한 경우 많습니다..
일단 이북용도가 가장 큰거같더군요...
저두 잠깐사용해봤지만, 아이폰 사용할때랑은 또다른 느낌이더군요..
화면이 넓으니 폰에서의 답답함이 없는거 하나만으로 크던데요
저한텐 스마트폰도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Wifi version 사용자입니다. 사용한지 한 열흘되어가나요..
주요 용도는 간단한 웹서핑, 게임, 잡지보기(아직은 별로 없지만..) 등입니다.
침대, 거실 등 아무곳에서나 부팅도 없이 인터넷을 얼어볼 수 있네요. 아이패드 사고나니 PC 켤 일이 별로 없습니다.
밖에 나가서는 이동 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만, 자리잡고 기다리는 시간에 주로 쓰고요..
동영상도 넣어놓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것 볼 시간이 없어서... 그래도 화면이 크니 좋습니다.
다만 아이패드로 책을 보기는 잘 안되더라구요, 전자책이 별도로 있어서인지... (확실히 전자책이 눈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는데, 아이들용 App이 정말 많고, 현재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동화책류는 움직이는 그림과 음성으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듯 하네요.
하지만 아직 아이에게는 보여주지 않고 있어요. 빼앗낄까봐...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만약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그냥 안사시면 됩니다. 질문하신 분은 이 기기가 필요가 없는 것이니까요..
저같이 사서 쓰는 사람들은 만족하며 매우 잘 쓰고 있답니다...
지금으로서는 애매한 포지션이긴 합니다.
노트북에 비해 휴대성이나, 사용편의성이 좋긴합니다만
미디어 생산기기로서의 제약과 가격대비
책상에서 쇼파로 이동하기 위해 투자하는 금액으로는 '과하다' 싶습니다.
휴대성으로 보자면 아이폰에 비할수 없구요..
문제는 미디어 소비기기로서의 컨텐츠...즉..어플리케이션의 특화부분이 절실해 보입니다.
교육용 기자재로 활용하기 위한 컨텐츠, (교과서를 태블릿으로 대체한다는 말이 있죠..)
업무용으로 얼마든지 유용하게 활용가능한 부분들....
기존 생활패턴에 의한 필요성이 아닌 기기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
잡스가 말하는 혁신이란게 아닌가 싶습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며 영화보기 좋을것 같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