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업체는 피해야겠네요. 피해사례가 파면 팔 수록 양파처럼 나올듯 한데...
아래에 있는 해명글에도 어떻게 하겠다 라는 것만 나와있고 거의 업체측 입장만 나열해놓으신것 같더군요.
잘 되는 업체는 뭘 해도 잘 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그만큼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뜻도 되구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죠.
제가 거주하는 곳은 전국의 유명한 재래시장 중 한 곳이며 그 주변 주택단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재래시장 안에는 100평 정도의 2층 규모로 된 만물상이 하나 있구요.
당연히 만물상이다보니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많습니다.
그 곳을 관리하시는 사장님은 어느정도 연세가 많으신 편인데도
고객이 찾아와 필요한 물건을 찾으면, 100평이다보니 물건도 많고 종업원도 많은데
사장님께서 직접 물건을 찾아서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종업원 교육도 동시에 되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재래시장이다보니 이런저런 클레임도 있고 소위 말하는 진상고객도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미소로 응대하시면서 자연스럽게 해결하시더군요...
피에스타스노우 관리자님.
"너 따위 인간에게 안 팔아도 살 사람은 알아서 산다"
"알아서 환불해드릴테니 기다리세요"
"우리쪽 환불 기준에 맞지 않으니 안된다"
이런 식의 마인드로 영업하신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라는 속담, 잘 알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