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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으로 소똥 많이 이용했죠.
저는 시골 초등학교 다녀서
친구네 농장에서 소똥 한트럭 싣고와 운동장에 뿌리고
그걸 학교 학생전체가 나와서 맨손으로 흙과 똥을 섞어서
화분에 넣고 식물들을 심어서 학교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당시 2~3학년이던 저는 처음엔 냄새나고 싫었는데
그땐 사료가 아니라 전부 볕짚만 먹인 소들인지
자꾸 하다보니 또 뭐 할만했습니다;;;
여름 방학끝나고 등교하니
학교가 정글이 되었더라구요.
호박도 엄청나게 크게 자라있구요. 국화꽃도 만발했었죠.
지금 생각해도 놀라웠던 어릴적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