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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지난주 금요일에 맡겼는데 아직 손도 안댄 것 같네요;;
맡길때에 수요일까지 될까요? 하고 물어봤더니 될지안될지 모르겠다고하셔서
그럼 작업만 해두면 그냥 가져가겠다고 했는데
데크 수리 맡겼는데 어느정도 되었는지 알고싶어서 전화하니까
"바빠서 아직 작업이 안들어갔을수도 있어요. 다 되면 저희가 연락드려요." 라고 하셔서
어느정도 됐는지 확인좀 해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그래서 연락처랑 이름 남겼는데
연락이 없네요.. 장사 잘돼서 한명한명한테 신경쓸 정신 없다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한 말은 좀 지켜주시지..
맡길때도 잠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문앞에서 한 20분 서있었나..
그제서야 "데크좀 꺼내주세요" 하고.
사실 개장하기 전에 왁싱이랑 녹제거 맡겼을때도 3주만에 연락와서 갔더니 녹제거를 안해놔서 가서 한참 있었거든요..
이래저래 신경쓰이네요.
혹시 학동근처에 괜찮은 샾이 있을까요?
아니면 휘팍에 괜찮은 샾도 좋아요.
주변 사람들 영향인지 보드관련은 무조건 보드코리아로만 갔는데 다른 데를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그냥 눈도 오고 간만에 보드타러 갈생각에 설렜는데 데크때문에 한숨이 나와서 몇자 적어봤어요.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