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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434

오늘 헬멧왔는데 집사람님께 혼났습니다.

조회 수 254 추천 수 0 2013.11.13 16:01:37

세현이아빠 *.203.220.17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24317360

스미스 홀트 멧 블랙 L싸이즈 낑기는거 없이 잘 맞습니다.

머리둘레는 57-57.5 입니다. 잴때마다 다르게 나와서 ㅠ.ㅠ

좋네요. 안쓰다 쓰려니 무거워요.

그나저나 보호대도 오면 쫒겨날 판이네요.

다른 물품으로 조공은 하고 있긴한데...

오늘 제대로 빠졌다고 혼났어요.

스키장도 못갔는데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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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구르는꿀떡곰

2013.11.13 16:03:43
*.253.82.243

전 레드트레이시 헮세흰색있는데 검정색 홀트땡긴데 혼날까봐 못사네요..ㅠ.ㅜ

세현이아빠

2013.11.13 16:07:10
*.203.220.17

공감합니다.

林근일

2013.11.13 16:04:21
*.62.175.27

고글에 넥워머까지 착용하시고 부인님 앞에 짠~하고 나타나 보세요~

세현이아빠

2013.11.13 16:06:25
*.203.220.17

혼날거 같아요. 지금도...

林근일

2013.11.13 16:10:07
*.62.175.27

평소 모습이랑은 많이 다르셔서 외계인 같다고 웃으실 수도 있어요~

세현이아빠

2013.11.14 09:16:07
*.203.220.17

네 평소보다 머리가 커보여서 웃긴다고 맞았습니다. ㅠ.ㅠ

고기산적

2013.11.13 16:05:31
*.114.22.140

와이프님께 맞아도 머리보호는 되겠어용

세현이아빠

2013.11.13 16:06:58
*.203.220.17

엉보도 샀는데... 이건 이벤트 당첨 됬다고 해야겠네요. ㅠ.ㅠ 유부남이라...

구르는꿀떡곰

2013.11.13 16:08:00
*.253.82.243

저도 헬멧사고 그럴까 고민중이네요..ㅋㅋ

세현이아빠

2013.11.13 16:13:22
*.203.220.17

가끔 써야 합니다.
꼼꼼하신 마님에게는 걸리니 자제하시구요.

탁탁탁탁

2013.11.13 16:09:02
*.245.62.52

이벤트 해주세요 와이프님꼐.....
코피 나지는 마시고...

세현이아빠

2013.11.13 16:14:38
*.203.220.17

무슨이벤트를... 코피가 왜나죠?

전순수해서 잘 몰라요 퍽!!!

poorie™♨

2013.11.13 16:10:55
*.255.194.2

명품 가방 하나 품에 안겨드리세욤.
한 동안 효과 있습니다. ^^;;

세현이아빠

2013.11.13 16:15:11
*.203.220.17

집사람이 과소비를 안합니다.

그래서 더 미안하죠.

식스보더

2013.11.13 16:19:42
*.62.163.66

위험합니다.
잠깐이에요. 다음에도 그런일있으면
또 사달라고 더 화낼지도

빨간내보기

2013.11.13 16:12:46
*.120.155.97

저도 어제 똑같은거 L 삿는데 잘맞기를~~

세현이아빠

2013.11.13 16:15:26
*.203.220.17

네~ 잘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식스보더

2013.11.13 16:16:13
*.62.163.66

어설픈 거짖말은 오히려 독이 되더군요.
택배는 사무실로 ^^
보호대는 안보이니 눈에 안띄게

세현이아빠

2013.11.13 16:19:20
*.203.220.17

아~~ 정직하게 실토해야 겠네요.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안그럴께요 ㅠ.ㅠ

보드라워

2013.11.13 16:26:33
*.247.4.2

다음 보호대 받을땐 오늘산 헬멧을 쓰고 받으세요..... 보드탈때만 헬멧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세현이아빠

2013.11.13 16:43:35
*.203.220.17

보...보...보드라워~~~
보드라운 내 머리를 위해~~~

rider몽키

2013.11.13 16:55:36
*.194.193.131

전 다 친구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현이아빠

2013.11.14 09:12:32
*.203.220.17

친구중에 타는놈이 벗네요.

고..냥★KO★

2013.11.13 16:57:15
*.196.182.26

울쿤님도 마눌님 눈치를 점 봐야할텐데 말입니다...ㅠ ㅠ 왜 내눈치를 안보나 말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쿤님의 궁시렁... 궁시렁.. 징징.. 징징.... 소리에 제가 질러줍니다..
더이상은 없겠지 하면 또 다른걸로 궁시렁... 징징.... 전 또 질러주고 있지 말입니다..
이거 고도의 전술인가여......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