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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보드를 배운것은 아랫 분들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스키장 처음 가서 바인딩 묶는 법만 배우고 오전, 오후, 야간을 굴러다녔어요. (사이드 슬립만 했어요)
그리고 그 사이드슬립만 가지고 대명 상급자코스 구석을 내려왔습니다.
(다음날 몸살나서 힘들었어요. 어제 개장보딩을 하고 온 지금의 상태처럼;;)
그리고 다음해에 동호회를 가입을 했어요. (당시 학생시절)
동호회에 가입해도 같이 타주는 사람이 없었죠. 어느 동호회나 남자사람들은..ㅜ.ㅜ
그러다 운영자 하던 형이 강습하는 방법을 알려줬어요. 처음 타는 사람에게 턴까지 시키는 방법을.. (지금 생각하면 슨세임방법이랑 비슷했던듯..)
그리고 나서 저는 동호회 강사가 되었습니다-_-;; (보딩 15일만에 ;;)
주로 동호회에 처음 가입하신 남자회원들 강습을 했어요. (여자분들은 당연히 위에 분들이;;)
그렇게 강습에 강습을 하다보니 어느덧 강습 요령도 생기게 되고 나중에 자격증도 따고
이제는 캠프에서 강사도 하고 ....
보드인생의 절반이상이 저는 강습이네요 -_-;
한줄요약 : 작업강습은 헝글보다 동호회에서~
여성 아니면 강습 안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