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츠가 03년도 즈음의 버튼 이온이에요
보드장가서 동료들 옷 렌탈하고 탈의실가서 갈아입는 동안
옆에 용품샾에서 버튼 부츠 (모델명은 기억이 안나요)가 있길래 살펴보는데
드는 순간 헉 하고 놀랐어요 이렇게 가볍나;;;하구요
그냥 새제품에 대한 동경때문인지 (근데 사실 부츠 업그레이드 생각은 별로 없었어요)
아니면 시간이 많이 흘러서 부츠도 많이 가벼워 진건지 모르겠네요
예전보다 많이 가벼워진거 맞죠?
새로 구입할 생각 없었는데 무게때문에 급 바꾸고싶어졌네요ㅡㅡ
더군다나 베이스없어서 락커없고 장비들고 셔틀타는 보더라서;;;
아무래도...10년이상 흘렀으니....가벼워지지 않았을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