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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바인딩중에 좀 하급 바인딩 쓰고있어요..연식도 09-10년식이구요..
근데 타면서 느낀거지만 속도 좀 붙고하면 컨트롤 잘 안되드라구요;;그래서 좀 무섭드라구요;;
데크 자체가 좀 라이딩쪽이라 무겁고 딱딱해요..속도는 엄청 잘붙어요;;
근데 바인딩이 불안해서 참 힘드네요..
플로우가 잘들어가게 하면 좀 헐렁하고 잘 잡아주게 하면 잘 들어가지가 않고..하..
파이튼 보고있는데..사고싶네요..
파이튼 ps랑 프리미엄이랑 차이 많이 있나요?
2012.01.14 23:28:33 *.142.178.50
상급, 하급에 따른 큰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플로어바인딩이 부츠를 잡아주는 방식과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전통바인딩처럼 꽉 잡아주지는 못합니다. 셋팅을 잘하면 된다고 하지만, 집에서 한 셋팅은 슬로프에서 적용
하기 힘듭니다. 집에서 손으로 부츠를 가지런히 넣는 것과, 슬로프에서 불안하게 선상태로 발로 넣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부츠를 넣을때의 진입각도가 달라져서 잘 안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유격은
감안해야 합니다.
2012.01.14 23:55:33 *.172.201.14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인업고 형식의 바인딩이 아닌 스트랩으로 조이는 바인딩도 한번 써 보심이 ^^
2012.01.15 00:13:27 *.194.153.129
플로우가 꽉 잡아주지 못한다고요? ㅋㅋ 그럼 스카티라고는 거의 목숨을 걸고 파이프를 타는거네요
2012.01.15 00:13:46 *.194.153.129
국내 파이프 프로들도 플로우 많이 씁니다....
2012.01.15 01:17:57 *.185.57.74
상급, 하급에 따른 큰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플로어바인딩이 부츠를 잡아주는 방식과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전통바인딩처럼 꽉 잡아주지는 못합니다. 셋팅을 잘하면 된다고 하지만, 집에서 한 셋팅은 슬로프에서 적용
하기 힘듭니다. 집에서 손으로 부츠를 가지런히 넣는 것과, 슬로프에서 불안하게 선상태로 발로 넣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부츠를 넣을때의 진입각도가 달라져서 잘 안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유격은
감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