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에 참 말많고 사람과 사람이 정해진것이 없어서 좋은 추억을 가지신분과 피해를 보신분도 많더군요.
얼마전에 블랙리스트를 만들면 어떻냐는 글을 자게에 올렸는데..
호응은 있었던것같아요.
뭐 피해를 본다음에 대처하는거 아니냐? 뭐 이런 의견도 내주셨는데.. 흠.. 2차, 3차 계속 피해가 나오는것보다는 좋은거 아닐까...
뭐 토론방에 글 남기는건 처음이라 귀엽게 봐주세요 ^^;;
블랙리스트에는 이름, 번호, 차번호, 차종, 생김새 등이 나오겠죠..
그러나 개인정보를 너무 공개하는것 같기도하고... 흠...
그리고 하나는
화이트 리스트~
카풀해보고 좋았다는 글로해서 매너 카풀님들을 추천해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이거 누가 의견을 써줬는데 ㅎㅎ)
자...
토론 스타트!!...
(토론방 첨이라 어떤건지 아직 감이 없네요.. ㅠ.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단지 카풀로 피해보는분이 없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 ㅡㅡ+
욕은 제 생각이 짧은걸로 생각하고 달개 받겠습니다 ^^
중고나라 같은 곳의 리스트는 명확히 확인된 사기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이 되지만
여기 블랙리스트라 함은 비매너사항도 포함이 될것 같은데 논란의 여지도 많고
전에 자게에 글이 올라온 것처럼 노골적인(?) 요구라면 블랙리스트를 작성해도 되겠지만 은근한 내용들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도 다르고 하니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일단 정보공개의 부분은.... 쩝.. 답이 없는듯..
차라리 화이트 리스트를 활성화 하는 방안이 괜춘해 보이는 군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