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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속 했던 일(교육회사) 전망이 없어서
아예 직종 바꿔서 회사들어간지 1년 4개월 밖에 안됐는데..
위험을 무릅써서라도 이직하려고 합니다ㅜㅜ

이직 하려는 직접적인 이유는...
대표님께서 처음에 진짜 된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제야 본모습을 알게되었고
살짝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것 같아서
제가 해코지를 당할거같아서예요; 황당 하시죠??

그동안 익명으로 기묻에 몇번 올렸던 적이 있어서
아시는 분들은 어? 어디서 들은듯한데..하실수도 있구요..
얘기가 엄청 길어질 수있으니 바쁘신분들은 패스해주세요ㅠㅠ


우선 제가 입사할때 직원들끼리 이슈로 다들 퇴사를 했는데
신입이었지만 그래도 흔들리지 않았던 제가 대표 눈에 들어왔고
진짜 힘들었던 그 시간을 같이 버텨왔다는거에 고마워하세요.
그래서 저한테는 엄~~청 잘해주는데 문제는 다른 직원들이랑 차별을 해요 ㅋㅋㅋㅋㅜㅜㅜㅜㅜ

근데 직원들이 다 착해서 제 입사 상황 이해해주고 웃어넘겨서
저희끼리는 업무적으로나,사적으로나 엄청 잘 지내는데
그게 대표눈에는 아니꼬왔는지 그 이후로는 한명씩 면담을 하면서 직원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거예요..
본인은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면서 걔는 그렇다더라..또 쟤는 일안하고 맨날 놀더라....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8C%80%ED%91%9C&document_srl=36382354

근데 문제는 2주일 전쯤에 터졌어요
요즘 막내 사원이 맘에 안들었는지 갑자기 말도 안되는 사소한거로 트집을 잡더니 소리를 사무실에서 막 지르는 거예요
(일적으로 실수한거도 절대 아니였고!!! 문제있는 행동을 한거도 아니였고 진짜 왜그러는지 이유가 하나도 없는 상황임!!)

다른 직원들도 깜짝 놀래서 어버버...거리고 있는데 다들 퇴근하라고 해서 퇴근하다가 막내 걱정이 되서 1층에서 기다리는데
두시간 있다가 막내가 울면서 나오더라구요ㅜ
그래서 자초지종을 물어봤더니..대표님이
" 너 일잘하는거 알아, 거래처에서도 너 일 잘한다고 맨날 칭찬해!근데 넌 인간이 안됐어. 넌 인간성이 바닥이야. "이러길래
막내가 무슨 말씀이시냐고..제가 어떤 잘못한 행동을 했는지 말씀을 해달라. 그게 맘에 안들면 고치도록 노력하겠다. 난 대표님이 인간성 운운하면서 이러시는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했더니
"너는 나한테 인사할때 성의도 없고 진실함도 안느껴지고,
내가 외근 나가서 점심때 되면 나한테 식사안하시냐고 궁금해하거나 물어보지도않고!! 미팅다녀와서 인사할때도 영혼이 안느껴진다고... 넌 진짜 너무 어려! " 이러시면서
"내가 그동안 회사 운영하면서 직원들한테 회사 그만두라는 소리 내가 먼저 한번도 안했어~그러면서 내가 그 직원들한테 어떻게 한줄알아? 그건 내일부터 알 수 있을거야~" 라고 ...

그리고 다음날 막내는 퇴사한다고 얘기했고
그날 오후에 대표님이 저랑 다른 대리를 불러서 막내가 개인사정으로 퇴사를 한다고 한다..! 내가 4~5번 계속 말렸지만 너무 단호했기에 막내의 의견을 존중해줄 수 밖에 없었다 라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데
내막을 이미 아는 저랑 대리는 아무렇지않게 얘기하는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ㅜㅜ

대표를 알았던 1년 넘는 시간동안 퇴근하고 친구를 만나거나 업무외에 사람을 만나는걸 단 한번도 본 적 없고!!
평일엔 밤 11시까지 토일에도 10시까지 일만 하는 사람이고!!

와이프도 일중독이라 일주일동안 얼굴 보는시간은 한시간도 안되서 와이프보다 오히려 직원들이 더 가족같다고 얘기하는 사람이라 직원들한테 집착하고 자기 챙겨주길 바라는게 좀 병적으로 심하다는건 알았지만 정말...

그리고 막내가 퇴사한다고 한 이후부터 웃으면서 신나서 콧소리 흥얼거리고.....; 본인이 이겼다라고 생각하시는건지..

근데 이얘기도 소름끼치는게 사실 이슈가 있었거든요
막내 사건 터지기 한달전쯤??막내가 저보고 구인사이트에 저희회사 인력채용글이 올라왔는데..그게 자기 자리 사람을 뽑는거같다는거예요..안그래도 요즘 직원들 맨날 논다고 잡일까지 다 시키는데 인력채용이라니..말도 안되서 제가 대표님한테 모른척하고 믈어봤거든요..

사무실로 구인관련 문의가 있었다..그래서 검색해보니까 어제부터 우리회사 운영 채용글이 올라와있더라...
이거 뭐냐..내가 운영 총 책임자니까 충원관련 얘기를 해주셔야되는거 아니냐, 혹시 누가 퇴사하는거냐고 했더니 정확히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충원도 아니고 퇴사하는 사람도 없는데 곧 퇴사할 수도 있어서 미리 사전에 예방하는거야~ 나한테 다 플랜이 있으니까 대리님은 모른척해요~~"
그말인 즉슨 이미 대표는 막내가 맘에 안들었고 자기입으로 퇴사하게 하려고 작정하고 있었던거죠....생각해보니 그 이후로 말도 안되는 트집을 많이 잡아서 아 대표 왜저러냐 라는 생각했었는데 진짜 앞뒤다르고 치밀하게 계획한다는거에 너무 소름끼치고..

아 대표 욕이 너무 많아졌는데ㅜㅜㅜ
제가 걱정이 되는건..이쪽업계가 좁고 사무실밖의 대표모습은 바닥에 납짝 엎드려서 굽신굽신하는,하지만 귀찮은 일은 알아서 해쥬는 좋은 사람 이미지라서
이 쪽으로 이직하면 대표가 배신감에 저한테 해코지를 할거같아요..
실제로 그 전에 나간 사람들 욕을 그렇게 했었어요..
ㅜㅜ
그때엔 제가 대표가 이런줄도 모르고 그 사람들 진짜 이상하네요;라고 했는데 이제야 안거죠....
아..그리고 나도 이렇게 나가버리면 다음사람들한테 씹히겠구나..

그래서 대표가 평소에 욕하고 싫어했던..??
우리 거래처 뺐었다면서 질색하던??? 업체가 있는데 마침 그 업체 3곳이 다 하반기에 인력채용하고 있어서..저한테는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하거든요!?
대표님이 질색하니까 그쪽 업체 사람들이랑 커넥트도 없을거고..

근데 제가 경쟁사로 이직한 경험이 전혀 없어서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경쟁사에서도 저희 회사를 알기 때문에 괜히 편견이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도전해볼만한 일인건지 도저히 생각이 안잡힙니다ㅜㅜㅜ
그리고 이직할때 면접보면 뭘 어디까지 얘기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우선 2년도 채 안되는 경력은 기대하지 않고있고..
연봉 깍이는거도 감수할수있어요!
전 몇십만원 월급보다 제가 행복한 삶을 살고 내 시간을 갖는게 더 중요하니까....
지금 여기에있으면 정신병환자에 놀아날것같아서...ㅜㅡ

그리고 지금 운영쪽 담당자들은 제가 퇴사하면 이 회사에 있을 이유 없다면서 다 그만둔다고 합니다...ㅜㅜ뭐 그건 추후 일이니 신경안써도 될거같고..

얘기가 주절주절 진짜 길어졌는데 대표가 이상하다..라고 느껴질만한 에피소드는 글을 쓸수없을정도로 많은데ㅠㅠ
겨우 이런거로 이직해?라고는 생각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경쟁사로 이직하신분들 어떤 결과있으셨나요?
암울하셨나요...??

부모님께 말씀드리니까
아빠는 그런 사람이 나쁜 마음 먹으면 무슨짓할지 모르고 너한테 해코지할 수 있으니 당장 그만두라하시고ㅜㅜ
엄마는 시집가라 하시네요;;;;;;;;;;

아...고민이예요ㅜㅜ
요즘 겉으론 멀쩡한거같은데 마음 아픈 사란들이 많아서..
엮인글 :

자이언트뉴비

2016.05.28 08:45:10
*.247.149.239

성인이신데 뭘 부모님께 물어보시나요.


전 이직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경쟁사던 아니던 다른쪽이던 근데 왠만하면 경력을 조금이나마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 일하시기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원래 회사는 일때문에 그만두는것보다 사람이 그지같아서 그만두는게 더 많잖아요.





ryumica

2016.05.28 08:50:15
*.206.254.157

평소에 엄마랑 아빠랑 친구처럼 이얘기,저얘기 많이 하고 사소한 거로도 가족끼리 서로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이다보니..!!
조언 감사드립니다!!

날부르지마세요

2016.05.28 09:00:06
*.37.120.114

경쟁사라...............전 직업 특성상 그냥 한번 자리 잡으면 죽을때 까지 해야 하지만


 복불복일것 같네요 완전히 좋거나 완전히 안좋거나 하지만 좋은 기회가 더 많을 것 같아요


 이직 추천 합니다 이미 마음이 떠나신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답은 이미 정해져 있지 않나 봅니다

뱅기통

2016.05.28 12:03:03
*.19.213.116

"비밀글입니다."

:

ryumica

2016.05.28 12:30:58
*.62.219.32

아니예요! 우선 글 읽어주신것만으로도, 제가 어떤 부분에서 고민을 하는지 완벽하게 캐치하셨어요! 정말 만나서 소주한잔이라도 사드리고 싶은 심정이네요ㅠㅠ
우선 경쟁사라고 얘기를 한거는 다른곳은 커넥션이 1%라도 있는데 제가 본 대표님은 그 경쟁사를 정말 싫어하는 그 이상? 거의 상종도 하지말아야할, 나에게 완전 피해를 주었다라고 하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는 분이여서 경쟁사라고 표현한거였답니다..!

그리고 어떻게보면 대표님이 절 완전 아껴라하시고
일개 직원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직접적으로 뭐라하시진않아요. 오히려 제가 실수하면 괜찮다고 하고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선 전혀 터치하지않기때문에..
나한테 아무 피해도 안주었지만 저도 이간질하는 대표님이란 사람한테 정말 많이 실망하고 믿음도 깨지고 앞으로 나도 언제어떻게 쳐버릴지 모르겠구나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여자에다가 나이도 있는 편이라 조금이라도 더 늦으면 안될거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 복잡한 감정이 뒤섞인것같아요!
100프로 이직 결정은 아니지만 그냥 전 그런 사람을 제 주위에 두고싶지도 않은 이유가 제일 크기때문에..

아 생각이 많아져서 주절주절 제 생각 말하는거도 제대로 안되네요ㅜㅜ

뱅기통

2016.05.28 16:44:21
*.19.213.116

"비밀글입니다."

:

노출광

2016.05.28 14:04:28
*.47.145.117

일단, 회사에 대한 마음은 떠나신거 같으니 떠나셔야겠죠.

(이거 아니면 먹고 살게 없다는것도 아니고  마음의 안정과 스스로의 행복을 우선 순위로 두셨으니 더욱 떠나셔야죠.) 


가장 걱정되는게 뒤에서 해코지 당하는거라면.. 그것을 감수할 수 있을지만 생각해보시면 될거 같아요. 

뭐, 싸울땐 싸워야 하고... 욕먹을 각오를 할땐 해야죠.    


당연히 부모님께선 자식이 무조건 우선이기 때문에 저런 말씀하셨는데... 땡큐죠.

떠날 기회를 잡았네요.   

lindt

2016.05.29 01:25:43
*.50.175.213

추천
1
비추천
0

"비밀글입니다."

:

밥주걱

2016.05.29 02:29:59
*.140.102.70

가족처럼 아낀 다는 오너 말 안믿습니다.

일은 일. 개인사는 개인사 로 나뉘어야 하는데 직원 얼마 없다고, 나랑 코드가 맞다고 등등으로 

나중엔 사적인 감정까지 업무에 개입 됩니다.


잘해주면 고맙긴 하지만 거기까지 입니다.

그냥 일한만큼 보수 받는 직원일 뿐이죠.


경쟁사를 가던, 전혀다른 곳을 가던 남이 참견할일 아니고 거기에 헤코지?를 한다면 법적으로

대응 해 버리면 될 일이구요,


암울할일도 없습니다. 어차피 그냥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환경을 만났을뿐 어디서 무얼 하든

적응 하기 나름일뿐 이니까요.


제가 알기론 그전부터 뭔가 회사에 수상? 하게 생각도 하셨으니 이번이 기회다 생각 하고 옮기세요.


이래나저래나사는게너무힘들다

2016.05.29 02:34:38
*.165.36.3

저같은 경우는 새로 취임한 직장상사가 글쓴이가 쓴 사람보다도 더 정신병자라 견디다못해 비슷한 상황에서 작년에 퇴사를 하게되었는데 일단 이직을 마음 먹으셨다면 비밀리에 이직준비하시구 자리를 끝까지 확보한 후에 퇴사하세요. 저는 이렇게 될줄 모르고 지금 반년가까이 알바하면서 구직중입니다.. 요즘 너무 좌절해서 죽고싶은 마음뿐 ㅠㅠ 저런 회사라도 빨리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구 그냥 회사에서 더이상 못참겠다고 뛰어내리더라도 참을걸 하는 후회도 합니다... 문제는 그 정신병자 상사가 같은 업계에 안좋은 소문을 내서 새롭게 이직하려는 곳 입사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떨어진적도 있었어요. 이직하려는 회사 팀장이 알고보니 그 인간이랑 선후배 관계더라구요.. 저는 딱히 잘못한것도 없고 상사가 너 지금 나가면 내가 어떻게 하는지 보라고 하면서...붙잡았는데 죄송하다고 개인사정때문에 관두는거라 하고 퇴사했거든요. 나름 좋게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만 그랬었나봐요 ㅠ
이래나저래나 너무 힘드네요.

ㅁ.ㅁ

2016.05.30 13:29:28
*.111.195.128

님께서 그동안 올리신 내용을 대부분 읽어 본것 같은데요. 제 판단은 이직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하소연을 누군가 들어주길 원하시는거 같아요. 이 문제들은 새로운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된것 같고 그 동안 조언을 부탁한 사람들의 조언에 대해 대부분 패스 하신거 같거든요. 뭐 어쨌든 힘네세요. 


ryumica

2016.05.30 15:55:06
*.33.164.76

맞아요^^하소연이었어요ㅜㅜ누구한테 얘기하지도 못하고 그나마 헝글에 글 올리면서 제 스스로 위로도 받고 충고도 받고 인생선배님들께서 좋은 말씀많이 들었습니다^^ 절대 그분들의 조언을 패스한건 아니였고 신중하게 입사했던 회사라 끝까지 이게 맞는지 신중하고 싶었던거였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괜히 죄송하네요ㅜㅜ감정 상하게 해드린거같아서..!!아무튼 결론 지었으니 이런 고민글은 이제 안올릴게요퓨ㅠ저도 사람이라 작은거에 상처받고 소심해지다보니....! 그래도 시간내서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니르

2016.05.30 13:59:58
*.98.23.57

회사중에 가장 거지같은곳이 가족같은 분위기 어쩌고 저쩌고 하는곳이죠. 

앞뒤가 다른사람들은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흔한보더

2016.05.30 15:35:59
*.222.14.77

직장생활에서 또라이 불변의 법칙이라고 있죠..

거긴 대표이사가 그 역할인듯 싶고.. 다른곳 이직해도 분명 있습니다. - -;;;

또라이가 안보인다면.. 더 큰 문제인데.. 자기가 ㄸ... (이하 생략..)

빽원만수천번

2016.05.30 15:46:31
*.216.188.187

전 후 사정은 글쎄요...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라서.. 개인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것이 맞지 않나 보고요.

 

동종 업계, 즉 경쟁사로의 이직은 '영업적 또는 개발관련 특수 정보'를 가지고 가시는 것만 아니라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일하는 필드가 경쟁사가 아니면, 딱히 가기 힘든 곳이라서.. 주위에 동료들이 경쟁사로 이직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주요 기밀'을 고의적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다들 문제 없이 이직해서 잘 다니고 있더군요.

 

걱정마시고, 가시고 싶으시면, '은밀하게' 준비해서 이직하세요.

ryumica

2016.05.30 15:51:17
*.33.164.76

/우선 내일처럼 글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퇴사의사 말씀드렸고 승인났어요!! ㅎㅎ드디어 해방인것같아서 마음이 너무 편해지고 그동안 제 모습을 봤던 지인분들이 오히려 더 좋아해주시니 잘한것같아요! 지금 제가 휴대폰이라 답글을 다 못드렸는데 제가 개인적으로나마 감사말씀 따로 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싸아조쿠나

2016.06.01 02:47:36
*.46.237.150

오 escape!!! 

볼아도리

2016.06.20 11:23:29
*.226.207.35

옮기셨죠? 지금에서야 글을 봤네요 새직장에서 새롭게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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