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들으신대로 휘닉스의 밸리와 도브슬로프가 스키어전용 슬로프로 운영되게 되었습니다.
또 펭귄와 파노라마에서는 보더와 스키어들이 따로 타도록 갈라놓은 상태입니다.
특히나 파노라마에 분리망이 설치된 곳은 파노라마 코스중 경사가 제일 급해서 사고가 많이 나는 지역이라 분리망이 더 위헙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제가 무지해서 잘 모르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휘닉스측에서 시행하는 슬로프 분리운영과 스키전용 슬로프가 옳은것인지
둘쨰로 또 그 방법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것인가..
( 물론 스키어와 보더간의 충돌사고는 즐어들겠지요..... 보더들간의 충돌사고가 더 커질거라고 생각합니다만..... ㅡㅡ )
셋쨰로 휘닉스측의 행동이 옳지 않다면 결정을 번복하게 할수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지 헝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런식으로 휘닉스에서 나올줄 알았다면 절대로 휘닉스를 끊지않았겠지만... 이미 시즌권을 구입하고 발급을 받은 상태에서
옮길수는 없는 노릇이니...답답할 따름이네요..
더불어 스키어들 역시 이득을 볼 수 있는 일이기에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슬롭 한자 완전히 통제하는 것 보다 낫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