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댐이나 옥션을 보면 작년 제작년 대비해서 엄청나게 많은 이미 보드복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름이나 세일할때 맘졸이며 총알 모으다 겨우 맘에드는 보드복 샀던때가 어제 같은데... 이런 이미제품들이 과연 이렇게 판을쳐도[?]되는것인가... 그저 함 끄적여 봅니다.
제작년인가 모 의류업체에서 본파이어 플레티늄 시리즈 옷을 카피했었고
또 모 업체에서 세션의 옷을 카피했었죠
동대문 뿐아니라 인지도 있는 큰 의류업체들도 디자인과 색상도 똑같이 만든옷을 자기상표 붙여서
버젓이 팔고있습니다
책을 보고 베끼는게 아니고
보드샾에서 옷을 구입해가서 만드는걸보면 작정을하고 만드는거죠
모두다 도덕성의 부재에서 나오는일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사진을 찍기때문에 저작권에 민감합니다
디자인역시 저작권이 있는거고
문제는 소비자의 몫입니다
안산다면 안만들겠죠~~
실제로 저런 일이있을경우 헝글같은 단체들이 불매운동을 해야하지만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지못하는게 안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