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이 유명하다라는건 제가 스키를 타던 시절부터 후배들이나 보더들에게 들어왔었져..
제 처음보드도 버튼이였습니다. 지금 새로산 보드가 도착을 하면 4번째 버튼이군요.
근데 우리나라엔 버튼코리아라고 해서 정품(?) 이란 것과 병행(보따리나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수입)
이 있더군요.
정품이든 병행이든 사실 디씨인사이드나 노트북 다른 기기들이 수입품이나 한국정품일경우 중고가가 높게 책정되긴 합니다만. 보드의 경우 중고일 경우엔 비코어나 병행이나 가격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틀렸음 지정 바랍니다 ^^;)
설령 가격차이가 난다고 해도 . 이상하리 만치 우리나라엔 에이에스 사례가 많다라는거죠,.왜 그런지는 저도... 음..
또 전자제품 의 경울 들어 죄송합니다만 외국에선 불량화서 머 이런거 일일히 신경 안쓰거 사도 별 문제 없고 일본 친구가 그러더군요. 일단 불량화소는 집에서 체크후 이상있음 바꿔준다. 그러나 일본내에서 사는건 95% 문제 없으니 그냥 박스안 열어보고 사도된다.
제가 4번째 버튼 껄 쓰지만 작년 피1 아직 문제 없습니다. 데크 벌어진다라던지, 엣지가 갈라진다라던지 이런문제 주변에 한번도 못봤습니다.
문제는 에이에스란건 만약의 경우에 벌어질땔 항상 대비하는건데여...
그렇다고 에이에스가 외국처럼 잘되나요? 소비자 과실의 경우에도 버튼 북미지점은 자사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거의 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또 링 하다 보니 에이에스가 그리 원활하지 않다라는 글도 꽤 되더군요
이런 부분들이 버튼코리아에서 확실하게 애프터 서비스를 지원해준다면야 이왕이면 별로 가격차이가 안나는 정품(?) 이란것을 구입하는게 낫져...
그렇지만 실제로 에이에스가 많지 않을뿐더러 그나마 있는 에이에스조차 원활하지 않나면 정품과 병행은 그다지 차이가 없어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그것을 중고로 되팔거나 할때도 정품과 병행의 의미는 무의미 한것이 아닐런지....
정품은 병행과 다른 이점이 있어야만 된다고 생각하는데 헝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렇지 않나면 국내 시장에서도 정품의 의미는 무의미 한것이 아닌가요?
유상처리이고.. 이런상황에서 대체 비코어 등에서 말하는 정품이란게 먼 소용이 있는지 알수 없어요..
그냥 싼게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