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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시는 파워*터 보호대를 해도..
아이스에서 씨게 한번씩 찧고 나면..
피똥이 나올라고 해 싸서..
고민끝에..
안쪽에 털이 있는 쫄바지를 입고..
그 위에 보호대를 입는데..
그 쫄바지 안쪽꼬리뼈 부근에..
집에 굴러다니던 카메라 가방의 파티션..
(찍찍이 달린 손바닥 만한 ..)
두개를..
마치 치질 수술후 팬티에 기저귀 붙이듯
(부끄럽지만 경험자라서요..ㅋ)
쫄바지에 갖다붙이니..
안에서 놀지않고 딱 붙더라구요..
그위에 보호대 입고..
보딩하니..
엉덩방아 찧는것은 하나도 안아프더군요..
도톰한 카메라가방 파티션...짱..ㅎㅎㅎ
전 걍 보호대입고 패드 있는 자전거바지 하나더 입었어요.
이제 심하게 엉덩방아 찧을 일은 없는데...
대신 속도가 나니 온몸이 문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