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시즌을 맞고 있는 초보티 겨우 벗으려는 허접보더입니다.
펌핑으로 어설픈 180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레귤러구여..
레귤러로 진입을 해서 180을 돌고나면 구피가 불안해서 오래 버티지 못하고 넘어집니다.
혹자는 처음부터 구피로 만들어두고 180 돌려서 편한 레귤러로 전환해라고도 합니다.
그래도 구피로도 기본 주행은 되어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스탠스를 15도 0도에서 15도 -6도로 벌려서
구피로 비기너턴부터 다시 연습하곤 합니다.
원래 다들 레귤러/구피 병행 연습을 하시는지요?
아니면 제가 오바하고 있는 것일까요?
굳이 양쪽을 연습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 연습해두는 것이 좋을런지 적정선이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