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처음으로 지산시즌권을 큰맘먹구 끊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금요일 저녁 스키장에 가자마자 가다가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날 눈물을 머금고 삼만육천원을 주고 끊었죠.. 그다음 다시 스키장에 가고싶지만 매번 4-5만원을 주고 끊어야 합니다. 일주일을 무조건 기다려야 한고, 수수료는 8만원입니다..
그래서 혹시 다른 리조트는 어떨까 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지산 - 8만원. 분실접수 7일후 가능
휘닉스 - 2만원, 당일 재발급 가능
양지 - 3만원, 분실접수 3일후
용평 - 5만원, 분실접수 3일후 가능
강촌 - 5만원, 당일 재발급 가능..
대명 - 3만원, 분실접수 3일후 가능
그외 무주나 서울은 현재 담당자가 없어서 알아볼수 없지만.. 8000장의 시즌권을 판 지산이 넘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잃어버린 제잘못이 크기는 하지만.. 지산의 무성의가 실망이네요..
정말 앞으로는 지산을 이용하고 싶지않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