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 게시판에 올린 글의 내용이 왜 여기에 들어가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_-;;;
창 2-3개에 헝그리만 띄워서 메모장에서 왔다갔다하며 편진하다보니 게시판의 내용이 토론방에 고대로 들어가 있고 토론방의 내용은 어디갔는지 없군요. -_-;
답글 달아주신분들 임의로 삭제함을 사과드리며 달아주신 답글은 앞으로의 저의 생활양분으로 잘 쓰겠습니다. 물의를 일으킨점 죄송합니다.
토론 들어갑니다.
막보드.
기준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데크, 바인딩, 부추를 보면 거의다가 모양은 비슷합니다.
또 막바인딩 막부추라 여겨지는 것들도 03-04 제품중에 쓸만한 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좋은 바인딩도 가끔 끈어진다고 합니다.
가격...
이월제품을 보거나 타 싸이트에서 비싸게 팔리는 셋을 보면 가격으로 초/중/고 를 따지기 어렵군요. 눈탱이 맞아 100만원에 산게 실제로는 20만원짜리라면 고급셋이 아니니까요.
도대체 막보드의 기준이 무엇이며 비싼? 것들은 무엇이 좋아 상급셋이라 불리우는지 어떤 면이 낫길래 그러한 이름을 달고 태어나는지요...
또한 처음 타는 사람은 무조건 좋은셋으로 사야만 하는지...
비싼것이 라이딩시에 끝내준다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어떤때? 어떤 경우에? 어떤상품이? 어떤 구조와 성능으로 인해 어떤 감이 어떻게 온다.. 라는 이야기는 아무리 뒤져도 없더군요.
막보드의 정의에 대해 한번 의견을 모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드래곤 주인이 데크를 막보다라고 생각하고 타면 드래곤도 막보드 아닌가요??
반면에 인터넷에서 특별세일해서 싼 이름없는 데크도 주인이 소중하게 여기면 막보드가 아닌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