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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턴 담배좀 끊어야지 다짐을 했는데 작심 1시간도 못가네여.....

 

계속 줄담배네요 요즘....ㅠㅠ 이제 이십대 중후반길 접어드는대 골로갈지 싶네요조만간...

 

자다가 숨이 안쉬어져서 중간에 깰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여~

 

전자담배 금연침, 약 다 소용없음.... 어떻게 하면 끊을수있을까요?

2012-01-05_15_31_29.jpg


2012.01.05 15:50:10
*.101.25.110

청담동지티아르

2012.01.05 15:52:14
*.149.132.193

종합검진 함 받아야되는데 무서워요~ 의사가 폐암말기네요~ 이럴까봐..ㅠ

2012.01.05 16:01:39
*.101.25.110

그렇게 미루다간.. 진짜 폐암말기됩니다..

리정

2012.01.05 15:46:43
*.114.44.97

초코렛 사탕 껌등 항상 구비하시고 담배가 생각나실때 하나씩 입에 넣어주세요
단거 안좋아하셔도 쑤셔넣으셔야 할겁니다

청담동지티아르

2012.01.05 15:53:32
*.149.132.193

단거먹으면 담배 더땡겨서 더많이피게대던대.....

출동!에이미

2012.01.05 15:47:07
*.236.70.221

금연하셔야 건간해지고 건강해야 램르긴휘.... 아벤타도르도 몰고다시시죵..

청담동지티아르

2012.01.05 15:56:50
*.149.132.193

죽으면 아벤곁에좀 묻어주시라능...

꿈을꾸는

2012.01.05 15:48:17
*.90.227.202

으.. 사진만 봐도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웩!!!ㅠ
불임의 원인이 여자한테만 있는게 아니죠~
그렇게 담배피시면 나중에 생길 2세에게도 영향이 간다는데,
본인의 의지로만은 안되겠다면 가까운 보건소에 금연프로그램같은거 많다는데
등록해서 해보세요~ㅠ

청담동지티아르

2012.01.05 15:59:16
*.149.132.193

아~ 제발 끊고싶네요진짜로

조조맹덕

2012.01.05 15:52:07
*.129.240.210

걍 끊으면 되는데.. 저도 어릴때 끊었는데. 어릴땐 정신력이 강했는데 나이 들수록 약해지는거 같음.
나태해짐.

뽀두매니아

2012.01.05 15:54:31
*.140.46.48

인터넷 검색해보면 금연까페 등등 많습니다 시커먼 폐 사진보시고 커뮤니케이션도 좀 하시다보면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가입하셔서 끊어보세요 참고로 제가 이렇게 끊었습니다 10년피우던 담배를 ..지금 금연5년째 ^^*

야무진광박

2012.01.05 15:58:12
*.194.122.138

신년계획으로 한번 도전해보세요ㅎ

8번

2012.01.05 16:03:12
*.92.84.78

3~4개피씩 입에 물고 15분~20여분 정도 연속으로 펴보세요.
헛구역질 나와도 멈춤 안됩니다. 담배 싫어질겁니다. ㅋㅋㅋ

늅늅

2012.01.05 16:16:01
*.92.75.111

충격요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우선 가족분들에게 담배를 피지 않겠다는 다짐과 선언을 합니다.

그리고 각서를 작성하세요. 담배 1개피당 부모님 통장에 1만원씩 넣어드립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거래요.

포이보스_1017207

2012.01.05 16:16:21
*.252.151.244

아직 나이 어리시자나요...
의지력이에요...
껌 사탄 뭐 이런거 있어봐야 의지력 없으면 말짱 도루묵 이에요...
저도 중2때부터 피웠던 담배 29살에 끄너써요~
의지력!!! 내가 이것도 못하면 이세상 어케사나...한번 해보자~
이런거요...님도 충분히 할수있다 믿어요!

턴시작슬롭끝

2012.01.05 16:21:39
*.220.23.80

저두약20년간 피우다가 금연한지 약 3년 지낫습니다..
제가 끈은 방법은요 치과치료후(인플란트심는작업) 어쩔수없이 5일 정도 금연
그러던중 제가 컴퓨터 영상을보는데 담배를 방금 피고 온넘이 (친구라) 내 뒤에서
얼굴 드리밀며 이야기 하는데 진짜 똥냄새보다 심한 냄새가 나더군요..
아!!!! 내가 이런 냄새 풍기고 다녓구나 하면서 그날로 담배 빠빠이 햇슴니다..

투더뤼

2012.01.05 16:35:47
*.38.144.252

저승사자님 댓글다시면...무섭;;

홍차우유

2012.01.05 16:48:55
*.189.124.101

제 친구였음 강제로 끌고 병원가서 검사시켰겠어요.

친구중에 술 엄청 좋아하는 녀석이 있었는데
대학교때부터 직장에 다니는 지금까지 술 한 번 마셨다하면 새벽까지...-.-

얼마전에 후배 결혼식때문에 먼저 만났는데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길래
제가 병원좀 가보자고 했죠.

결과는 뭐...여차저차해서.. 그 후 술을 입에 안댄다고 하더군요...;;

에치에스

2012.01.05 18:54:45
*.44.175.16

답 없어요.... 본인이 안피겠다는 생각 없으면 못 끊어요.....

원래 없는 물건이라고 지금부터 자기 최면을..... 없는건 못피자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세상에 없는 물건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뭐 이것도 자기 의지라..

다시 피우신다는건 그만 피우고 싶다는 의지가 없어서 일꺼에요..

학원꼴찌

2012.01.06 08:42:48
*.101.241.80

가장 중요한건 의지입니다.
그리고 담배 끊을때는 이유만들지 마세요..
그냥 끊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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