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제품과 비교하셨는데...그건 적절치 않습니다...
전자 기술은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고...
기술의 발전은 수요공급내에서 더 싸게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은 몇개 비싸게 파는것보다 여러개를 싸게라도 많이 파는게 남는 장사이기 때문에...그런거구요...
스노우보드 장비 가격의 거품은...제 생각엔...
- 불투명한 제조가-도매가-소매가...불투명한 유통구조...
- 보드업체들이 몇개 없어서...경쟁이 별로 없음...
- 비싸도 샀던 소비자의 수요
그리고...수입상과 샾들의 노력에 기대를 한다는건...어렵구요
그들은 장사하는 사람들이죠...최대한 싸게 구해서 최대한 비싸게 파는게 목적인 사람들이구요...
제 생각엔...요새 이렇게 큰 폭의 세일을 하게 되는 것은...
보더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비싸게 몇개 팔아서 유지하는 사업이었다면...
이제는 싸게 많이 파는게 남는 사업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뜻이죠...
모#의 타#죽이기땜에 가격이 터무니 없이 떨어진 건 사실인데요...
거의 원가 판매..또는 원가 이하 판매이기 땜에..소규모 #들은 문 닫을 지경이 된게 현실이구요...
한군데서 그러니..옆에있는 가게들은 어쩔수 없이 손해 보구 팔게 되는 거구요...
사는 사람들이야 좋지만...#들도 폭리가 아닌 알맞은 선에서 판매한다면....
쫌 더 주구 사더라두..그게..옳은 거 아닐까요...
빨리사면 사이즈/색상등의 압박을 안받을 수 있어좋지요..
특별한 대책이라.. 어떤걸까요;?